집단감염이 발생한 방문판매업체는 △수도권에서 리치웨이, NBS파트너스, 대자연코리아(7명) 등 3개 △대전 서구에서 힐링랜드23, 자연건강힐링센터, 홈닥터 등 3개다. 방문판매와 관련한 지역사회 확진자는 총 253명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방문판매업체 관련된 확진자 중에 60세 이상은 총 140명으로 55%에 달하고...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을 시설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32명), 경기 성남시 NBS 파트너스(16명),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15명), 서울 강서구 SJ투자 콜센터(11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서울 금천구 예수비전교회·경기 성남 하나님의 교회(각 9명),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등이다.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병과...
확진자와 접촉이 발생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은 서울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강남구 명성하우징(30명), 프린서플 어학원(14명), 강서구 SJ투자 콜센터(11명), 금천구 예수비전교회(9명), 경기 성남시 NBS 파트너스(16명), 하나님의 교회(7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9명) 등 8곳이다. 나머지 20명은 가정이나 기타 직장에서 확진자 접촉을 통해...
리치웨이에서 시작한 코로나19는 가족과 직장 내 감염을 비롯해 명성하우징(20명), NBS파트너스(11명), SJ투자콜센터(10명), 예수말씀실천교회(9명),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예수비전교회(8명), 프린서플 어학원(7명), 하나님의교회(4명) 등으로 전파됐다.
확진자의 연령도 높아 고령층도 높다. 총 확진자 139명 중 65세 이상이 62명으로 전체의 44.6%를 차지했고...
신규 확진자는 명성하우징 8명, 프린서플 어학원 3명, 예수비전교회 4명, SJ투자회사 콜센터 관련 1명, NBS파트너스 관련 1명 등이다.
명성하우징은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명성하우징 직원이 최초 확진판정을 받은 뒤 직원의 가족ㆍ지인 등 19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에 달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확진자는 15명으로, 접촉자 포함 총 76명에 대해...
추정 감염 경로는 성남 분당구 야탑동 소재 'NBS 파트너스' 방문이다. 증상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성남 분당구 야탑동 소재 'NBS 파트너스'를 방문하신 분은 즉시 외출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