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목해 그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적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클러쉬와 적극적인 협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턴바이오가 조기 투자한 miRNA 기반 당뇨병 치료제 신약을 개발 중인 로비스비테라퓨틱스는 동물용의약품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둔 RX-BIO(알엑스바이오)를 설립하고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 차헬스케어에 120억 원의 투자를 결정한 넥스턴바이오가 최대주주로 있는 로스비보(RosVivo Therapeutics, Inc.)는 miRNA 물질을 활용한 당뇨, 비만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로스비보가 주요주주로 있는 RX바이오는 miRNA를 활용하여 동물 을 대상으로 한 비만, 당뇨 신약을 임상시험 중이며, 이 결과는 로스비보의 연구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지난...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치매 환자 혈액을 검사하여 증가하는 마이크로RNA(miRNA)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하는 퇴행성 뇌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치매는 고령화 시대의 대표 질환으로 치료제 및 바이오 마커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이미 치매 증상을...
또한 SK바이오팜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프로젝트 제로TM’ 산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을 본격 가동,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miRNA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 개발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와 협력해 신약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예비 효능테스트는 중성화 된 실험용 고양이들에게 비만 유도 등의 일정 사육기간을 거쳐 miRNA 약물 후보물질을 투여해 평가한다.
후보물질은 로스비보의 신약 파이프라인 중 RSVI-301(제 2형 당뇨·비만치료제)과 RSVI-302(제 1형 당뇨치료제)를 활용한다.
이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휴벳은 검역본부가 인증한 국내 동물용의약품 전문 임상시험실시기관...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회사는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공장자동화 핵심장비인 CNC자동선반 전문업체로써 제품 개발과 제조에 집중해왔다”며 “기존분야와 함께 신사업분야로 신약개발 자회사인 로스비보를 통해 miRNA를 활용한 비만, 당뇨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력의 영입을 통해 준법경영을 기반으로...
마이크로RNA(miRNA) 기술을 기반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반려견, 반려묘에 대한 당뇨와 비만 치료제를 만들고 있다.
신약개발에 있어 동물의약품 임상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비임상실험과 임상 1~3상으로 나뉜다. 비임상에서는 설치류 및 비 설치류를 대상으로 독성평가를 하고 1상에서는 건강한 동물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한다. 이후 2상에서는 소규모로...
마이크로RNA(miRNA)를 탑재한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는 에스엔이바이오는 줄기세포 고유 특성인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 경쟁력이 있다.
지난달에는 디어젠과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디어젠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에스엔이바이오는 지난 2019년 방오영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마이크로RNA(miRNA)를 탑재한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줄기세포는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 경쟁력이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방오영 에스엔이바이오...
에스엔이바이오는 2019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마이크로RNA(miRNA)를 탑재한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와 세포 간 메신저 역할을 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에스엔이바이오는 줄기세포 고유 특성인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뇌 질환의 예방·진단·치료 전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협업도 확장 중이다. 최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바이오오케스트라와 miRNA를 표적으로 삼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후보 물질 발굴에 나섰으며, 유빅스테라퓨틱스와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의 차세대 항암 신약 연구도 진행 중이다.
상업화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도입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세노바메이트 하나에 의존해야하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다.
SK바이오팜은 올해 1월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의 임상 3상, 표적항암 신약 ‘SKL27969’의 임상 1상에 착수했다. 이밖에 △디지털 치료제 개발 △miRNA 접목 바이오 신약 개발 등 사업 저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SK바이오팜은 “최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바이오오케스트라와 miRNA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나섰고, 유빅스테라퓨틱스와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의 차세대 항암신약 연구도 진행 중”이라며 “진단 영역에서는 뇌전증을 예측, 감지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올해 국내 임상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바이오오케스트라와 miRNA를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나섰으며, 유빅스테라퓨틱스와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의 차세대 항암신약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진단영역에서는 뇌전증을 예측, 감지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올해 국내 임상을 앞두고 있다.
파미르테라퓨틱스는 파킨슨병 세포모델에서 혈중의 특정 miRNA(micro RNA)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 real-time PCR기반 파킨슨, 알츠하이머 체외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다.
동아ST 관계자는 “퇴행성 뇌질환은 초기 발병 인지율이 낮아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기술을...
파미르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연구 중심 기업으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통해 혈중 miRNA(micro RNA)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실시간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기반 파킨슨, 알츠하이머 체외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퇴행성 뇌질환은 초기 발병 인지율이 낮아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 연구팀은 최근 미국 시티오브호프 종합암센터(City of Hope Comprehensive Cancer Center) 의료진과 함께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국소진행성 위암 환자들의 혈액 유전체 정보를 분석한 결과, 항암제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 환자들에게서 과발현되는 마이크로RNA(miRNA) 2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비침습적인 혈액 기반의 바이오마커를...
SK바이오팜은 예방·진단·치료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뇌전증 예측·감지 디바이스 임상을 본격화하고, 단백질 분해·miRNA 등 혁신 기술 접목과 더불어 글로벌 바이오 펀드 투자, 해외 유망 디지털 치료제 벤처와의 전략적 관계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조 사장은 "뇌전증을 예측, 감지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로스비보의 ‘RSVI-301’은 세계 최초로 miRNA 기술을 접목시켜 당뇨병을 유발하는 원인인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주어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약후보 물질이다. 현재 당뇨병 약들은 일시적으로 혈당을 낮추어주는 역할만 하기때문에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다.
회사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