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MBC 측은 26일 “문제를 인지했다”라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리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오! 주인님’의 다시보기 서비스는 삭제된 상태이며 인터넷에 노출된 해당 장면의 클립 역시 모두 삭제 조치됐다.
앞서 지난해 9월 KBS2 ‘오! 삼광빌라’ 역시 남자 주인공인 이장우가 알몸으로 기절해 쓰러지는 장면이 그대로...
해당 장면에서 민채린이 남자 목욕탕 안으로 들이닥치자 알몸으로 목욕 중이던 남성들의 모습이 흐리게 처리된 채 그대로 노출됐다. 당당한 여주인공에 비해 남성들은 어찌할 줄 몰라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해당 방송이 끝난 뒤 MBC '숨바꼭질'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엄청난 남녀차별이다. 여성이었으면 방송...
한국방송사와 대중음악계에 충격 그 자체였던 카우치 알몸 노출사건이 10년이 흘렀다. EBS ‘스페이스 공감’, MBC ‘무한도전’등 지상파TV에서 인디밴드를 출연시키고 있지만 여전히 방송에선 인디음악을 외면하고 있다. 하지만 홍대를 중심으로 한 인디음악은 20여년의 세월 속에 위기도 있었지만 한국대중음악의 건강한 대안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무한도전’으로 인해 일고 있는 인디밴드 혁오의 돌풍을 보면서 떠오르는 것은 바로 10년전 일어났던 MBC ‘음악캠프’ 카우치 사건이다. 2005년 7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캠프’에서 인디밴드 카우치 멤버가 알몸으로 음부까지 노출 시킨 것이다. 사건 직후 일부 언론과 단체 그리고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방송의 선정성을 맹비난했다. 또한 1995년부터 서울 홍대...
장원영은 과거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앞치마만 착용한 알몸 상태로 장미꽃을 물고 속살을 노출했다.
당시 그는 앞치마에 넥타이만 맨 노출 상태로 앙증맞고 귀여운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특히 팔을 올릴 때마다 보이는 겨드랑이 털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노총각 특집으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제작진이 남성의 알몸 노출 사고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22일 MB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4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16회 방송 도중 목욕탕 장면에서 거울에 비친 한 남성의 알몸이 부주의로 1초 가량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는 제작과정에서 생긴 오류를 미처 발견하지...
지난 14일 방송된 해당 방송에서 목욕탕을 찾은 개그맨 김경식 가족들의 모습을 찍는 도중 알몸 상태의 남성이 모자이크 없이 2~3초간 화면에 잡혔다. 알몸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모습에 네티즌들의 해당 남성의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항의가 이어졌다. 이 방송사고와 관련해 22일 MBC는 제작과정에서 생긴 오류를 발견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라고 밝힌 상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진짜사나이2-여군특집'에 출연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촬영장에서 단체목욕을 했냐"면서 "원래 여자들끼리 알몸을 잘 안 보여주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과 안영미가 강예원의 몸매 자신감에 대해 언급했다. 박하선은...
'라디오스타' 공격개시 몸매 강예원, '마법의 성' 김지은 노출 보니…'대박'
'라디어스타'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의 몸매가 화제다.
강예원은 지난 2002년 섹스코미디 영화 '마법의 성'에 김지은이라는 이름으로 구본승과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강예원은 파격적인 야외 정사 신과 환상적인 글래머 몸매로 남성 팬들을 홀린바 있다.
최근에도...
정형돈 만화책
'정형돈 만화책'이 화제가 되면서 작품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형돈 만화책으로 알려진 작품은 박인권 화백의 '여자전쟁'이다.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가요제 선상파티편'에서 60권 분량의 '여자전쟁'을 애장품으로 내놨다.
'여자를 이겨야 세상을 이긴다! 더 뜨거워진 여자의 전쟁, 지금부터 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무신'에선 월아(홍아름 분)는 도방으로 잡혀가 다른 여자 노비들과 함께 첫 신고식을 하는 수난기가 그려졌다.
최충헌(주현 분)의 도방 부엌내기로 끌려간 월아와 여자 노비들은 고참인 난장(고수희 분)에게 윗옷을 벗고 알몸으로 매를 맞는 장면에선 노출과 함께 폭력적인 장면이 여과없이 방송됐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