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파일럿’으로 화제를 모은 ‘별바라기’가 정규 예능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시청자에 호평을 받으며 목요일 11시대에 정규 편성됐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특히 강호동은
‘무릎팍도사’가 드디어 돌아온다.
국민 MC 강호동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가 그의 복귀와 함께 목요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시 편성됐다. 지난해 10월 중단된 이후 1년 여 만이다. 강호동을 필두로 원년 멤버인 개그맨 유세윤과 ‘예능돌’ 광희가(제국의아이들) 새로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갖췄다. 유세윤은 기존 캐릭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