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현대카드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 ‘M-MALL(M몰)’에서 ‘M100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M100 페스타’는 일 년에 단 한 번, 현대카드 M몰의 1만9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100% M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는 M포인트 프로모션으로, 행사 기간 동안 호텔·고메·모바일 이용권을 제외한
모든 온라인 결제 중단…오프라인 가맹점은 가능
현대카드가 시스템 개선 작업을 하면서 일부 서비스 이용을 일시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에 따라 30일 0시부터 15시까지 홈페이지와 앱 서비스 및 일부 결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30일 새벽 4시부터 5시까지 승인(결제) 시스템이 일시 중단된다. 이에 따라 모든 온라
현대카드의 포인트 현금 전환율이 30%에 불과한 반면, M포인트 가맹점 사용률은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들의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 금액은 약 5200억 원에 달했다. 이 중 가맹점에서 사용된 포인트는 약 3560억 원으로 68.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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