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를 새 주인으로 맞이한 LS자산운용이 기존 이윤규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LS자산운용을 DGB자산운용으로 상호 변경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앞서 DGB금융지주는 지난 7월 LS자산운용 인수를 최종 확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000년 델타투자자문으로 시작한...
LS자산운용은 지난 6월17일 주주총회를 열고 현 이윤규 대표의 연임안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오는 2019년 6월말까지 3년간 임기가 연장됐다.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CIO)출신이자 펀드업계의 산증인으로 꼽히는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부임해 회사의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LS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대표가 지난 2013년 선임 된 이후 당시...
박 단장 전임인 이찬우 전 단장과 이윤규 전 단장(현 LS자산운용 대표)도 각각 7년, 5년씩 CIO 자리를 지킨 바 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지난해 중소형주 장세가 두드러져 다소 고전했지만, 올해 다시 대형주 주도 장세가 전개되면서 기금운용 성과도 크게 개선됐다”며 “기금운용 특성상 박 단장이 재임 기간 동안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한 점 등이 반영 돼 연임이...
LS자산운용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전문지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 AAM)가 주최하는 ‘2014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2014 대한민국 올해의 CEO상 과 2014 올해의 혁신상품상 을 수상했다고 30일밝혔다.
지난 27일 홍콩 현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올해의 CEO로 이윤규 대표가, 계량기법을 이용한 퀀트모델로...
이윤규LS자산운용 대표는 금융투자업계에서‘마라톤 마니아’로 유명하다.
13년 전부터 매일 출근 전 여의도 공원 10Km를 뛰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이 대표는 지난 27일 열린 춘천마라톤 대회에 출전, 3시간 51분만에 42.195Km 풀코스를 완주했다.
그가 그동안 완주한 풀코스 마라톤 대회만 27회에 이른다. 세계적인 마라톤 명코스로 이름난 보스톤 마라톤 대회...
앞서 지난 6월 LS자산운용 신임 수장에 오른 이윤규 전 사학연금 단장 역시 1982년에 한국투신에 입사한 한투 공채 출신이다.
현재 한국투신 출신 운용사 CEO로는 정찬형 한국투신 대표, 전길수 슈로더운용 대표, 김영덕코람코운용 대표, 강신우 한화자산운용대표, 조철희 유진자산운용 대표, 윤석민 현대스위스자산운용 대표 등이 있다.
한편, 자본시장 큰손 으로...
이윤규LS자산운용 대표는 자산운용 업계에서 ‘명장’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30년 넘게 펀드매니저 1세대로 활약해 오면서 위기를 겪을 때마다 확고한 투자철학으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익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1956년생인 이 대표는 1982년 한국투신운용 입사 이후 30년 넘게 자산운용만을 담당해온 펀드업계의 산증인이다....
“올해는 수탁고를 안정적으로 늘려 종합운용사로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지난 6월 11일 LS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선임된 이윤규 대표가 밝힌 중장기 비전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운용업계 명장’으로 잘 알려진 이 대표는 5년 만에 친정인 운용업계로 컴백했다. 한국투신운용 출신 1세대 펀드매니저인 이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올 초까지...
“현재 박스권 장세가 오히려 저평가 매수 기회다.” 이윤규LS자산운용 대표가 현재가 저평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윤규 대표는 지난 2008년 4월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으로 선임돼 지난 3월까지 사학연금 자산운용을 총괄해왔다. 그가 운용한 자산만 10조원에 이른다.
특히 그는 사학연금 자금운용을 담당한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가...
교보증권을 거쳐 2001년도에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전문 계약직으로 입사했다.
박 단장은 그동안 자금운용관리단내 리스크관리부, 주식운용팀에 근무한 후 현재까지 투자전략팀장을 역임중이고 2011년도에는 공단 기금증식 및 자금운용성과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전임 이윤규 단장은 LS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이윤규 전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CIO)이 LS자산운용의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S자산운용은 내달 10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 전 단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1956년생인 이 전 단장은 1982년 한국투신운용 입사이후 30년 넘게 자산운용만을 담당해온 펀드업계의 산증인이다. 실제 그는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기획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