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모듈러 제작 전문회사 유창이앤씨가 하와이 현지 시공사이자 개발회사인 ‘Nan Inc.’와 하와이 모듈러 주택 공급을 위한 3자 간 사업협약(LO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희림은 적정 디자인, 공급가격 및 운송 등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FS(Feasibility Study) 용역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회사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독일과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의 기술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KIAT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프라운호퍼 연구조합과 협정서(LoA)를 체결하고,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는 산업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 기업과 해외 최우수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해외
SGC이테크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화학 기업 ‘SEPC(Saudi Ethylene & Polyethylene Company)’와 약 6900억 원 규모의 에틸렌·프로필렌 생산 설비 증설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19일 SGC이테크건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체결식에는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부회장과 이우성
△포스코DX, 포스코向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전환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약(LOA) 체결
△기아, 2024년 판매목표(대수) 320만대 전망
△DB하이텍, 유한회사 캐로피홀딩스가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 취하
△HD현대중공업, 2024년 사업연도 별도 기준 매출액 13조2900억 원 전망
△더블유게임즈, 보통주 1주당 0.2주 배
SGC이테크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화학 기업 ‘SEPC’이 발주한 5억 달러(6537억 원) 규모 에틸렌ㆍ프로필렌 생산 설비 증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사우디 SEPC로부터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SGC이테크건설은 앞으로 시공 전 과정을 100% 자회사인 사우디 법인을 중심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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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몽골에서 2957억 원 규모의 공공주택 공사를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4일 몽골 건설 및 도시개발부가 발주한 울란바토르 솔롱고(Solongo) 1‧2차 공공주택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차는 2712가구(9만4596㎡), 1605억 원 규모다. 2차는 2290가구(7만7344㎡), 1352억 원이다. 총 500
23일 FA-50 18대 최종계약 체결…양국 국방장관 안보 방산 협력 약속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리는 ‘LIMA (Langkawi International Maritime and Aerospace Exhibition) 2023’에 참가해 K-방산 텃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LIMA 전시회는 항공 및
현대로템은 이집트터널청(National Authority for Tunnels)으로부터 이집트 카이로 메트로 2, 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수령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사업 규모는 한화로 약 8612억 원이다. 컨소시엄별 금액은 현대로템(86%) 7394억 원, NERIC(이집트 국영철도회사, 14%) 1218억
현대로템은 이집트철도청(Egyptian National Railways)으로 부터 이집트 ENR 신호 현대화 사업 낙찰통지서(LOA)를 수려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사업의 규모는 USD 1억1000만 달러(한화 1225억 원, VAT제외)다.
현대로템은 “낙찰통지서 수령인은 로템대아(Rotem-Daea Consortium) 컨소시움"이라며 "계약협
현대건설은 1700억 원 규모의 싱가포르 SP그룹 라브라도 오피스 타워 1단계 및 변전소·관리동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발주처인 싱가포르 SP그룹으로부터 해당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 SP그룹은 싱가포르 최대 전기 및 가스 배급회사다. 지난해 말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 및
현대건설이 카타르에서 총 3500억 원 규모의 공사 2건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2526억 원 규모의 ‘TSE 저장시설 설치공사’의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카타르 수도 도하 남서쪽 약 50㎞ 지점에 있는 알 락히야(Al Rakhiya)에 저류조 및 제반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GS건설의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중동 오만에서 예상 매출 2조331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해수담수화 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GS이니마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GS건설은 19일 GS이니마가 오만 수전력조달청(OPWP)으로부터 알 구브라 3단계와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 등 2곳에 대한 낙찰통보서(LOA)를 받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수행 중인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에서 추가업무를 수주하며 연내 EPC 전환에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말레이시아 석유화학회사인 사라왁 펫켐사로부터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 2차 초기업무'에 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 범위는 일부 기자재 발주와 설계 및 초기
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글로벌 수출을 본격화한다.
GC녹십자엠에스는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지에 총 3000만 달러(약 363억 원) 규모의 진단키트 수출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지난해 진단키트 부문 매출액의 10배가 넘는 수치로, 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받은 지 한 달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현재까지 항
GC녹십자엠에스는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에 총 3000만 달러(약 36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눈 수출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엠에스의 지난해 진단키트 부문 연간 매출액의 10배가 넘는 수치로 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받은 지 한달 만에 이뤄낸 성과다.
현재까지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에 대해 허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가스 플랜트 기본설계 업무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6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Shell)의 자회사인 사라왁(Sarawak) Shell로부터 ‘말레이시아 Shell OGP 프로젝트’ 기본설계(FEED)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14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500만 달러(약 60억원) 규모
희림이 현대건설로부터 1870만 달러(한화 약 228억 원) 규모의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타워 3, 4구획(Qatar Lusail Plaza Tower Plot 3&4)’ 설계용역에 대해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ward)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루사일지역 내 금융지구에 초고층 업무 및 상업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
경자년 새해 벽두부터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설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몇 년간 부진했던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을 앞다퉈 내놓으며 건설사 투자를 권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새해 시작과 함께 총 1조5000억 원 규모의 해외 건축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
현대건설이 연초 중동 카타르와 싱가포르 지역에서 총 1조5000억 원 규모의 건축 공사를 연달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카타르 루사일 부동산개발회사가 발주한 693억 원 규모의 루사일 플라자 타워 플롯(PLOT·구획)3 공사를 단독 수주하고,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일 이 타워 플롯4 공사를 6130억 원에 따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