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지난 16일 판교 R&D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의 R&D 활동을 종합 진단하고 주요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2016 R&D 기술 Festival’을 개최했다고 18일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희원 대표를 비롯 연구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R&D 분야 우수 사례 발표, 개인 및 그룹 포상, 임직원 클래식 기타 동호회 공연, 퀴즈 행운권 추첨 등...
올해 KLPGA 점프투어 13차전과 15차전에서는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호반건설 골프단을 창단해 KLPGA LIG클래식,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한 배희경(22), 올해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한 박주영(24)이 활약하고 있다.
전인지는 올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했고, KDB대우증권 클래식과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반면 지난해부터 김자영(23)만 바라보던 LG는 씁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12년 3승을 기록하며 김하늘과 함께 미녀골퍼 라이벌로 군림하던 김자영은 지난해 LG와 계약 이후 단...
행복나눔 클래식,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하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장하나 외에도 신인왕 김효주(18ㆍ롯데)를 비롯해 김세영(20ㆍ미래에셋),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 김보경(27ㆍ요진건설), 배희경(21ㆍ호반건설), 김하늘(25ㆍKT), 김혜윤(24.KT), 김자영2(22.LG), 양제윤(21.LIG)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대회 전 라운드는 6일부터...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2010년 드림투어를 통해 KLPGA투어에 데뷔한 이민영은 2011년 LIG 손해보험 클래식 2위, 히든밸리 여자오픈과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상금랭킹 12위(2억1224만원)에 올랐다.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8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2011년에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을 비롯해 LIG 손해보험 클래식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에 오르는 등 한층 안정된 기량을 선보이며 상금순위 7위(2억4332만원)까지 끌어올렸다.
일취월장하던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부상이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허리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훈련을 할 수가 없었고, 급기야 슬럼프로...
배희경은 남성여고 3학년 재학 시절(2010년 8월) LIG클래식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이듬해 KLPGA투어에 정식 데뷔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뒷심 부족으로 우승 경쟁에서 밀리곤 했다.
기대를 모았던 박인비(25ㆍKB금융그룹)는 2언더파 214타로 유소연(23ㆍ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박세리...
2011년 정규투어에 합류한 김지현은 지난해 LIG 손해보험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경험했고, 올해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5위)에서 ‘톱10’에 진입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이로써 KLPGA투어는 올해 11개 대회를 치러 10명의 챔피언이 쏟아져 나오는 등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이번 LIG희망드림캠프는 지난해 9월 LIG손해보험이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2 LIG손해보험 클래식’ 대회에서 마련된 자선기금 3000여만원으로 개최됐다.
박주천 홍보담당 상무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학습수준과 정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금융회사의 특기를 십분 살린 경제캠프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캘러웨이골프는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 챔피언 이예정(19·에쓰오일),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지현(21·웅진코웨이) 등이 사용했다.
남자 33.1%(2위), 여자 13%(3위)의 점유율을 기록한 타이틀리스트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무대에서 우승하며 고교생 돌풍을 일으킨 김효주(17·롯데)와 올 시즌 KLPGA투어 MVP...
특히 SBS해피니스 광주은행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이상희(20ㆍ호반건설), 이데일리-리바트 여자오픈 챔피언 이예정(19ㆍ에쓰오일), LIG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지현(21ㆍ웅진코웨이) 등이 레가시 블랙 아이언을 사용했다.
KPGA투어 시즌 최종전 윈저클래식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한 백주엽(25)은 레이저X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했다.
올 시즌 국내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있다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다.
무명 김지현(21ㆍ웅진코웨이)은 아버지 캐디 김재준(56) 씨와의 환상 콤비를 이루며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당시 김지현의 우승은 올 시즌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우승에는 다른 선수의 우승 장면에서는 찾아볼 수...
특히 지난 9월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9년 만에 국내대회에서 우승을 맛봤던 박세리(35ㆍKDB금융그룹)도 출전해 다시한번 우승을 노린다.
KLPGA투어에서는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을 비롯해 김자영(21), 양수진(21ㆍ이상 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숨막히는 경쟁을 예고 했다. 올 10월 프로를 선언한...
김하늘은 올 시즌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우승과 더불어 꾸준하게 상위권에 성적을 올려 상금 4억5889만원을 누적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고 여기에 최저 타수 부문에서도 71.55타를 기록해 2관왕에 주인공이 됐다.
김하늘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라 기쁘다. 응원하러 항상 골프장을 찾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22·LIG)에게 생애 한번뿐인 신인왕을 내줘야 했고, 이듬해 서희경(26·하이트진로)에게는 상금왕을 빼앗겼다.
지난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노크한 유소연은 개막전인 호주오픈에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올해 8월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에서 시즌...
시즌 초반 김자영의 기세에 눌리면서 상반기 ‘무관의 여왕’이라는 불명예를 쓴 김하늘은 지난 10월 러시앤캐시 체리티 클래식 우승을 시작으로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2년 연속 상금왕 등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상금·대상(올해의 선수)·다승 등 3관왕에 올랐던 김하늘은 올해는 단 1승만으로 3승의 김자영을 제치고 상금왕(4억5889만원)...
유소연은 지난 8월 LPGA투어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 우승을 비롯해 올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 톱10에 14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한국선수로서는 아홉 번째로 LPGA투어 신인왕이다.
지금은 행운의 주인공이 됐지만 유소연도 쓰라린 아픔이 있다.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최혜용(22·LIG)에게 신인왕을 내줬다....
김하늘은 지난달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11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오르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데일리-KYJ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실제로 지난 8월 열린 KLPGA투어 한국여자오픈과 LIG 손해보험 클래식에서는 잦은 퍼팅 실수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골프천재’로 불리던 주니어 유망주가 프로무대에 데뷔한 경우는 많았지만 프로의 높은 벽을 극복하지 못하고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김효주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대표팀 감독으로서 김효주를...
클래식), 하나은행(LPGA하나은행챔피언십), 시카고상업거래소 그룹인 CME그룹 등 총 672만 달러 규모다.
국내 역시 금융회사가 골프 대회 유치를 비롯 선수들 후원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이다. 여자대회 20개(하나은행챔피언십 제외) 중 8개가 금융 관련이다. 남녀 대회를 통틀어 12억원의 상금을 내건 한화금융네트워크를 비롯해 메트라이프, KB국민은행, L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