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은 사명 변경에 따른 새 출발을 기념해 직장인 대출과 정기적금 특판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유진저축은행의 새 이름이다. 지난해 KTB금융그룹 계열사로 합류한 유진저축은행은 모그룹이 다올금융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다올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해 '나오론 스페셜(우량직장인 대출)'을 출시했다.
평균 금리 9%대(최저 5.
다올금융그룹(전 KTB금융그룹)이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규 사명 및 CI 선포식’을 갖고 그룹의 비전과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다올금융그룹은 국내외 13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금융그룹의 위상과 이미지가 반영된 새로운 사명과 CI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사명에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성공과 함께 한다’는 그룹의 가치를 포괄
KTB네트워크는 21일 주주총회에서 다올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같은 날 열린 이사회에서 1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KT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TB네트워크는 모회사의 사명 변경에 따라 다올인베스트먼트로 이름을 바꿨다. 새 이름을 달고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 명가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같은
KTB금융그룹이 벤처기업협회 산하 서울 벤처 인큐베이터(SVI)와 함께 지난 15일 ‘KTB 벤처 챌린지(Venture Challenge) 2021’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TB 벤처 챌린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KT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병철 회장이 직접
KTB금융그룹이 ‘KTB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신망애육원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경북 문경에 위치한 신망애육원에서 진행했다. 최석종 KTB금융그룹 ESG위원장(KTB투자증권 부회장)이 황영배 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향후 봉사활동 및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KTB금융그룹은 사회공헌활동으로 ‘KTB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그룹사 전 임직원의 건강 증진 도모와 사내 기부 문화 정착을 목표로 준비됐다.
‘KTB 임직원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앱(APP) ‘워크온’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한다. 임직원들의 누적된 걸음을 합산해 1억
KTB금융그룹은 1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산하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와 함께 ‘KTB Venture Challenge 2021’을 진행한다.
‘KTB Venture Challenge’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창업인재를 발굴ㆍ육성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ㆍ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세번째 행사를 맞이했다.
창의적이고
KTB금융그룹은 25일 ESG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ESG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EGS이슈와 관련된 경영전략, 정책 등을 결정하는 기구로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주요 추진과제 및 전략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SG위원회 위원장에는 KTB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이 선임됐고, 각 계열사 별로
KTB투자증권이 1분기 당기순이익 456억 원을 달성하며 증권사전환 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고,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1분기에도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456억 원은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의 60%에 달하는 실적이다.
실적향상 주요 요인은 전 영업
KTB투자증권은 14일 이사회를 통해 유진에스비홀딩스 30.0%에 해당하는 지분 인수를 결의했다. 계약 체결은 다음달(15일) 예정이다.
KTB투자증권은 유진제사호헤라클레스PEF가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 RCPS(상환전환우선주) 1293만 주를 인수하기로 했다. 유진에스비홀딩스는 유진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취득금액은 732억원이나 최종
KTB금융그룹은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철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고 그룹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016년 KTB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병철 부회장은 5년만에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취임 후 계열사별 안정적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과감한 체질개선을 통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느다. 실
KTB금융그룹은 모회사 KTB투자증권을 필두로 KTB자산운용 등 금융계열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지난달 27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는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마음 숲 만들기는 환경단체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이병철 KTB금융그룹 부회장이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제고와 해외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고객 신뢰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책임 있는 금융그룹으로 사회에 보다 공헌할 수 있는 새 도약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KTB투자증권은 IB부문 수익 확대를 위해 다양한 특화 조직을 지속적
KTB투자증권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동수 전 다올신탁 회장 등 4명을 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추천된 이사는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3명이다. 사내 이사이자 감사위원에는 김형남 삼성선물 감사가 추천됐으며, 사외 이사에는 박 전 회장과 베니 청 오션와이드 캐피털 대표, 리우 제 자이언트 네트워크 그룹 투
KTB투자증권은 최대주주가 권성문 회장에서 이병철 부회장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이 부회장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로 662억 원 규모의 결제 대금 지급 및 주식 양수 양도를 완료한 데 따른 것이다.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였던 권성문 회장과 이훈규 사외이사, 김용호 사외이사는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은 최대주
지난주(1월 29~2월 2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49.37포인트(1.92%) 하락한 2525.3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29일 장중 2607.10포인트를 터치하며 2598.19포인트로 마감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 개인이 1조29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200
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이 중국 기업 두 곳과 손잡고 KTB투자증권의 지분을 인수한다.
KTB투자증권은 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이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29일 행사한 우선매수권 통지에 따라 최대주주(권성문 회장)의 보유주식 1324만4956주(18.76%)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903만5051주(12.79%)에 대한 매수인을 새롭게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