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유ㆍ무선 네트워크 장애 발생 일주일 만에 보상안을 발표했다. 다음 달 청구될 11월 이용분 요금에서 개인은 1000원 안팎, 소상공인은 7000~8000원 수준의 요금을 감면하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이를 놓고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은 “점심 장사를 공쳤는데 고작 몇천 원 돌려받는다”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
KT는 1일 네트워크 장애 관련 재발방지대
KT가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관련, 인근 소상공인들에 대한 보상 방안은 좀 더 시간을 두고 논의한 뒤 발표하기로 했다.
KT는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사고 복구 현황으로 27일 11시 기준 무선 96%, 인터넷ㆍIPTV 99%, 유선전화 92%를 복구했다고 발표했다. 광케이블 유선전화는 99% 복구, 동케이블 유선전화는 10% 복구했다.
동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