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차세대 주력 사업에서 3조 원, 기존의 군수 및 민수사업에서 7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미래산업서 매출 3조 목표…UAMㆍ위성사업 등
5대 신규 미래사업으로는 △미래 에어 모빌리티 △유무인 복합 체계 △위성ㆍ우주 발사체 △항공방산 전자 △시뮬레이션 및 S/W를 제시했다.
안현호 사장은 특히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상방이 열려있는 시기, 조정 시 비중확대가 필요하다
고객사의 수요/현물가격 상승 움직임, 개선 시그널
인텔 사업부 인수, 치킨게임을 대비한 선제적 M&A
권태우 DS투자
SK머티리얼즈
2021년 포트폴리오 다변화
반도체 소재에서 종합 소재 업체로 변신
2021년 초 메모리 수급 개선
도현우 NH투자
네패스
(제대로) OCR 사용하면 (멋진) OCR 보인다
변함...
예컨대 한국항공우주개발이 개발 중인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X 사업이 대표적이다. 전체 개발은 우리가 주도하지만 엔진 만큼은 △롤스로이스 또는 △프랫 & 휘트니 등 항공기 엔진 전문기업의 것을 구매해 장착한다.
우리나라 역시 충분한 개발 능력을 갖췄으나 수요가 우리 공군에 국한되면 막대한 개발비용을 회수하기 어렵다. 여기에 항공기 엔진 하나를...
2016년 8월 한화시스템에 입사해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지원 TF를 맡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해 6월 안재봉 고문이 출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군사교리'의 인지세다. 안 고문은 이 책에서 미래 한반도 안보환경에 부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군사교리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국방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올해 4월에는 국방부가 선정한 ‘2020년...
이 연구원은 “7일 KFX(한국형 전투기)에 장착될 AESA 레이더 시제품 출고식이 있었다. 세계 12번째 개발이고 전 세계 7개 업체만 개발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밀리테크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AESA 레이더 개발 성공으로 9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등 전투체계와 레이더 관련 사업 수주 가능성도 높아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3분기에...
NH투자증권은 6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방위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성장이 기업 이익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7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진명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1.2% 증가한 8277억 원, 영업이익은 97.9% 증가한 661억 원을 기록했다”며 “KFX 시제기 제작에 따른 개발매출...
따라 양산계약 체결 시점도 기존 2021년에서 2022년으로 지연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미중 무역갈등의 해소 여부와 관계없이 안정된 매출성장이 예상되며, 일회성 이익을 배제한 경상이익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확인했다”며 “또한 핵심 과제인 KFX 개발사업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모색스텐트 주력 전문기업, 쇄석기 및 혈당 측정기 사업도 보유품질우위 및 AS능력을 기반으로 경쟁력 확보피부개선 미용기기, 헬스케어기기 등 신규사업도 준비 중하나금투 안주원 외2
한국항공우주2020년 KFX 시제기 제작 본격화최근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2020년 일회성 제외시 실질적 이익 성장 가능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IBK투자증권 이상현
안현호 사장은 환영사에서 “미래 전략사업인 KFX, LAH/LCH의 개발 성공과 항공기 수출 확대는 KAI와 파트너사의 공동 목표”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틴베이커, 가민 등 주요 협력업체 사장단은 만찬장에서 "KAI가 지난 20년을 넘어 다가올 20년 후에도 세계적인 항공업체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는 “연간 매출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1분기 매출둔화는 일시적 현상으로 보인다. 2분기에 이라크 수출물량 인도, 기자재 업체들의 가동률 정상화, IAI G280 주익 등 대규모 기체 부품 수주 등 긍정적 상황이 지속하고 있고 주요 핵심 개발사업(LAH/LUH, KFX)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내다봤다.
류광수 KFX사업본부장 전무는 “STE 납품은 KF-X 사업을 통틀어서 장비형태의 대정부 최초 납품물”이라며 “AESA 레이다는 물론 KF-X 개발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7월부터 시작한 AESA 레이다 개발은 올해 5월 상세설계검토회의(CDR)를 수행할 예정이며 내년 8월 KF-X 시제기 탑재용으로 납품될...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분담금 입금을 통해 그간 제기된 인니 KFX 사업철수 등에 대한 우려를 불식 시키고 인니 측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KAI는 지난해 12월 6일 인니 현지에서 정부 인사를 대상으로 개발 공유회를 개최해 인니 KFX 개발현황을 공유한 바 있다.
KAI 관계자는 “공유회를 통해 상호간 신뢰회복은 물론...
우선 기존 6본부 체제(윤리경영, 개발, KFX사업, 운영, 사업, 관리)를 유지하되, 현행 3C.E(Chief Engineer) 38실 185팀을 4C.E 45실 193팀으로 소폭 확대했다.
KFX사업본부는 신사업을 위한 ‘고정익C.E’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민항기개발실(신설), 고정익개발실(이관), 무인기실(이관)을 통합 관리하고, 민·군수 R&D 시너지를 통한 핵심 기술 확보에 주력할...
2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수하는 ㈜한화 기계부문 ‘항공사업’은 항공기 구동, 유압, 연료분야와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 사업 중 항공 구성품인 착륙장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장은 충남 아산에 있다.
항공엔진 분야 전문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한화 기계부문 항공사업 인수로 한화그룹 내 항공사업...
따라 보잉이 선정됐다"며 "록히드마틴사는 KAI와 협력해 전략적인 가격으로 입찰에 참여했지만, 보잉사의 저가 입찰에 따른 현격한 가격차이로 탈락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번 미 공군기 사업과 별도로 KAI는 현재 전투기사업(KFX), 소형무장헬기(LAH), 정찰위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성장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수리온 사업이 정상화되고 한국형전투기 개발(KFX) 사업 및 소형무장헬기(LAH) 사업 등에서 매출 증가가 나타나 수익성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신규 수주가 1조9000억 원으로 부진했기 때문에 외형성장 둔화는 불가피하다”면서도 “올해 신규 수주가 증가하며 내년부터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3분기 부진한 실적은 수리온 사업과 관련된 충당금(지체보상금ㆍ체계결빙 해소 비용), 이라크 사업 매출채권 회수 지연에 따른 충당금 495억 원 등에서 기인한다”며 “그러나 KFX 사업 매출 증가와 수리온 사업 정상화로 4분기부터는 실적 안정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3분기 1조 원 규모의...
특히 방위산업분야는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사업(KFX/IFX) 추진, 잠수함 건조 등 양국 경제협력의 새 장을 열고 있습니다.
한국의 우수한 교통인프라 능력을 인도네시아에 전수하고, 보건의료 정책과 의료기술 분야에서도 새롭게 협력을 추진하겠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양국의 ICT분야 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이 평창 올림픽에서 시범운영할 세계...
KAI는 사업을 위해 2014년 조직개편을 통해 고정익마케팅본부와 회전익마케팅본부 산하 하부조직으로 운영해 왔던 각 사업부문을 KFX사업추진본부와 LCH·LAH 사업추진본부로 각각 신설했다.
T-50과 수리온 등에 대한 해외 고객들의 구매 문의가 증가하자 수출 고객별 창구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수출본부가 만들어졌다. 본부장은 김인식 부사장(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