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F(프로젝트 파이낸싱)는 금융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을 비롯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으로서 KDB인프라자산운용,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등 18개 금융기관과 비재무출자자 11개사의 대표로서 대우건설이 참석다.
이 사업은 대우건설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는 올해 최대규모 랜드마크 도로사업으로, 성북구 석관동...
펀드는 공단의 녹색 프리미엄 재원 2000억 원과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투자금 500억 원으로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KDB인프라자산운용이 모펀드를 운용한다. 여기에 민간자금 투자를 더 해 약 6000억 원 규모의 자(子)펀드를 결성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부문에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 3년간 매년 500~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2018년 체결된 MOU를 개정한 이번 MOU는 양국 간의 금융의 디지털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핀테크 협력 강화 및 인프라 지원·인력파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MOU는 금융위가 체결한 금융혁신 관련 MOU 중 가장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MOU"라며 "베트남 금융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한국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이어서 대체투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반영해 박경배 마스턴투자운용 전무가 '부동산펀드 운용 전략', 손진영 KDB인프라자산운용 본부장이 '특별자산펀드 운용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으로 최준철 VIP자산운용대표가 '창업스토리 및 펀드시장을 통한 가치투자'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이 모두 끝나면 당일 참가자 중 선착순 신청자 70명을 대상으로...
KDB인프라자산운용은 펀드 3조4680억 원을 설정하고 투자는 2조3479억 원, 한국성장금융은 펀드 1조7598억 원을 설정하고 투자는 1901억 원이다. 신용보증기금은 1조5512억 원을 대출해줬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12곳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운영실태...
신한은행과 BNK부산은행, KDB인프라자산운용 3개 기관으로 대주단이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한국 컨소시엄에 대한 지분투자 뿐만아니라 금융주관사로서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대한 금융 자문과 주선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진 흥옌성에 43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약...
산업은행은 KDB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으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지역 노후화한 하수처리장을 이전·현대화하는 것으로 올해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정부가 전체 민간투자금액의 70%를 보전해 민간의 사업위험을 낮추는 손익공유형(BTO-a) 방식으로 사업이 이뤄진다....
부지(35만7576㎡)에 12만㎡ 규모 전시·컨벤션 시설과 야구장 등 스포츠·문화·상업시설 및 업무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2조1673억 원의 사업비를 시행자가 전액 부담하고 일정 기간 운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이다.
최초 제안자는 무역협회와 KDB인프라·KDB산업은행·KB자산운용·SK건설·GS건설 등 16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산업은행은 다음 주자로 산은캐피탈, KDB인프라자산운용, KDB인베스트먼트를 추천했다.
이번 행사에는 KDB어린이집 어린이 4인이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KDB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이동걸 회장은 산업은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운용역량을 개선한 성과 창출은 해외 투자 확대를 통해 글로벌 PEF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아울러 최근에는 PEF가 대기업과 손을 잡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안정적 운영을 할 것이란 신뢰가 커졌다.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뛰어든 현대중공업지주와 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대표적이다. 대기업 오너들의 세대교체가 M&A 변혁을 이끌고...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성기홍 한국성장금융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정부자금과 정책금융자금이 들어간 모펀드(7조 원)가 민간 투자로 이뤄진 자펀드(13조 원)의 안전판이 되는 구조다. 기존 정책 펀드와 달리 인프라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뉴딜펀드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 공고를 내자 목표 금액의...
최근에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을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M&A가 활발했던 업종으로는 보험, 골프장, 폐기물 및 환경처리 업체, 반도체, 항공 등이 꼽힌다.
고령화와 저출산, 저금리 기조 속에 향후 업황이 어두워지면서 M&A 시장 내 다수의 보험사 매물이 등장했다. 이 중...
두산인프라코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금융투자,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 재무적 투자자(FI)와 DICC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1심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심에서는 FI가 승소했으며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GS건설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은 DICC 소송을 비롯한 불확실성과 실사...
두산인프라코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금융투자,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 재무적 투자자(FI)와 DICC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1심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심에서는 FI가 승소했으며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오늘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실사 자료가 충분하지 않았고, DICC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건설ㆍ운영 우선협상대상자인 KDB인프라투자운용 컨소시엄은 사업 규모를 애초 계획보다 축소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사업 핵심인 공연장 건설ㆍ운영은 애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영화관이나 상업시설 등 부속 시설 규모는 축소하는 게 골자다. 컨소시엄은 이 같은 계획을 서울시에도 유선으로 통보했다.
서울아레나 사업은 창동에...
KDB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인프라자산운용 역시 에어프랑스로부터 리스료 지급 유예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항공사 여객기는 항공사가 살 것 같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이 외형 확장을 하고 싶은데 당장 자금 사정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항공기를 빌려 쓰기도 한다. 금융사들은 이런 수요를 예측해서 미리 항공기를...
PIS펀드의 부문별 하위펀드 운용사로는 플랜트에 한화자산운용, 인프라에 KDB인프라자산운용, 스마트시티에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을 각각 선정했다.
정부는 해외수주와 수출활력 제고라는 경제정책방향의 일환으로 글로벌 플랜트ㆍ건설ㆍ스마트시티 펀드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5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이하 KIND)를 펀드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올 5월 9일 서울시의 제3자 제안공고 이후 KDB인프라자산운용 외 9개사 컨소시엄인 '서울아레나'가 단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1단계(사전적격성평가) 및 2단계(기술부문, 가격 및 공익성 부문) 평가 결과에 따라 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와 10월부터 협상에 착수, 2020년 6월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각종 인허가 사항 처리...
전 대표와 함께 인프라 투자분야 1세대 전문가로 불리는 송병학 전무도 우리나라 최대 인프라 운용사인 KDB인프라의 창립멤버로 2003~2015년간 근무하면서 KDB인프라가 진행한 모든 투자를 직접 진행했다. 그는 올해 2월 코람코에 합류했다. 여기에 코람코는 자산법인관리 전문가 박찬주 부사장을 관리 전문인력으로 영입하기로 했다.
코람코는 이와 함께 주주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