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주관하는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37301은 기업의 준법경영 체계와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기업은 매년 사후 관리 심사를 받고 3년마다 정기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이 유지된다. CJ대한통운은 2021년 물류업계 최초로 해당 인증을 취득한 후...
2022년과 2023년에 총 20건의 논문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고, 선정 논문은 연구 종료 후 KCI등재지 또는 국제학술지(A&HCI, SCOPUS)에 게재된 결과물에 한해 편당 1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인문학연구지원사업에는 2월부터 5월까지 총 200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모든 인적사항을 블라인드 처리하고 연구계획서만으로 공정하게 심사해, 동북아시아...
LX공간정보연구원은 KCI등재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제389호 제54권 2호에 게재할 올해 하반기 논문을 모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LX공간정보연구원이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인 지적과 국토정보는 공간정보와 지적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04년 창간됐다. 매년 반기별로 발간되고 있는 지적과 국토정보는 2014년에 한국연구재단(KCI) 등재학술지로...
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의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정책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에 창간한 정기간행물로, 2023년 KCI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
응모주제는 △부동산시장 △정책 △금융 △상품 △정보기술 △감정평가 △제도 등 부동산 관련 연구로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논문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참여 대상은 온라인신청 마감일 기준 최근 5년 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지 또는 국제학술지(A&HCI, SCOUPS) 주저자 논문 2편 이상의 연구경력을 갖춰야 한다. 한세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세재단은 심사 및 자문위원회를 통해 별도의 심사 규정에 따라 10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재단...
매년 두 차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1997년부터는 KCI급 영문학술지 JKMRS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2009년에는 제주도 서귀포 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 자기공명학회(APNMR)를 개최했고, 오는 8월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자기공명학회(ICMRBS)를, 2027년에는 APNMR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국내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자기공명분야 연구자들이...
삼양그룹은 2017년 한국 KCI를 인수하면서 샴푸 소재 등 스페셜티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최근 미국 화학 소재 기업 버든트(Verdant)를 사들이며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버든트는 유니레버와 로레알 등 1000여 개 기업에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등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김윤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스페셜티 사업을...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CODE)가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드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국제표준이다. 규범준수 경영 계획 수립과 실행...
남기령 KCI(Korean Center Inc.) 관장은 한인뿐만 아니라 현지 미국인들 및 언론 등 약 1만5000명이 참여한 '추석 페스티벌' 개최로 현지인의 큰 관심을 얻은 경험에 대해 소개했다.
데이비드 리(David Lee) K-Group 공동대표는 실리콘밸리의 한인 전문직 종사자 간 커뮤니티 구축 경험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실리콘밸리의 한인들이 현지에서 '모범 시민'으로 활약하면서...
안국약품은 한국준법진흥원(KCI)의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 사후관리심사를 2년 연속 최종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최초 ISO 37301, 37001 통합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점검 및 향상을 위해 1년 단위로 시행된다. 경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며, 중부적합이 확인되면...
이번 통합인증은 국제인증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KCI)’의 심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ISO14001은 환경 보호 및 사고 예방, 환경 법규 준수 등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국제표준이다. 이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는 환경 분야에 대해 위협 요소를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평가해 개선사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GC셀은 국제인증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37001은 미국의 OECD뇌물방지협약, UN반부패협약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부패방지에 대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모든 조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성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
실제로 2018년 한국연구재단(KCI)의 ‘펀드매니저 교체가 펀드의 성과, 위험, 자금흐름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펀드매니저 교체 이후 수익률이 부진했던 NP펀드(Negative Performance)는 성과가 개선되지만, PP펀드(Positive Performance)는 성과가 저조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투자자들은 성과가 우수한 펀드에서 펀드매니저 교체가 발생할 경우 투자지속...
건강설문은 KCI 학술지인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되는 등 임상학적 근거를 인정받았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원(NIH),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2730만 건의 식품-바이오 빅데이터를 수집했다. 이후 질병과 대사, 식품, 영양성분 사이의 연관 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퍼스널 케어 소재 시장 진출을 위한 ‘케이씨아이(KCI)’ 인수, 전기전자 소재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반도체용 소재 전문 기업 ‘엔씨켐’ 인수가 대표적 사례다. 의약바이오 사업은 자체 개발한 약물 전달체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신약 개발에 도전 중이다.
또한, 김윤 회장은 중장기 전략 비전 2025 실행을 위해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효과를 높이고...
국내 금융기관이 비정형 빅데이터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KCI 등재 학술지인 '지능정보연구'에 게재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 금융 특화 모델인 KB-ALBERT를 선보였다. 대용량의 금융 관련 문서를 학습시켜 KB-BERT, KB-ELECTRA 모델도 추가 개발했다. 여러 언어 모델을...
심사는 한국준법진흥원(KCI)이 담당했으며 관련 부서의 윤리와 준법경영에 대한 인식, 사내 위험 관리 시스템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빗썸은 이번 심사결과에서 부적합 판정을 하나도 받지 않을 만큼 준법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빗썸 준법관리 부서에서 시행하는 위험관리 통제 시스템이 구체적이며 업무 단위가 잘 분류돼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