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초급간부의 기본급 인상률에 대해선 "국방부하고 얘기하고 있는 데 최대 6% 인상률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도 대규모 '세수펑크'가 예상되는 전망에 대해서는 "추계를 잘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저희도 반성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며 "올해 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에 내년에는 세수여건(법인세)이 개선될 것...
최근 국무조정실은 24개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등 간부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민생 현장에 총 255회 방문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국조실은 "각 부처가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민생 정책을 추진토록 하고자 민생 현장 방문을 독려하고 현장 건의 내용과 후속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처분을, KBS(UHD 콘텐츠 투자 미흡)와 채널A(콘텐츠 투자 미흡)에는 시정 명령을 각각 내릴 예정이다.
협찬 고지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TV조선과 사옥 이전 계획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OBS경인TV에 대해서도 시정명령 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UHD 정책 방안 준수, 지역방송 자체 프로그램 편성, 간부 임명 시 종사자 의견 반영 제도, 최대 주주의 특수관계자...
취임 첫날 하차 통보를 받은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진행자 주진우씨는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폭력적으로, 갑작스럽게, 함부로 오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날 주씨는 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서 “새로 간부가 되시는 분으로부터 오전 9시 넘어서 전화를 받았다. 회사에 오지 말라, 방송 그만두라는 얘기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연필사건' 가해 학생 학부모가 현직 경찰 간부라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유족 측 법률대리인 문유진 변호사는 복수의 언론에 이같이 밝혔다. 또 이날 문 변호사는 KBS에 출연해 "학부모와 숨진 교사 A 씨가 교사 업무용 메신저(하이톡)로 나눴던 대화를 살펴본 결과, 학부모 직업이...
이 특보가 이명박 정부의 핵관이었던 시절, 한국 언론계엔 KBS 사장 해임과, 신문-방송 겸영 금지법이 바뀌면서 보수언론 중심의 종합편성채널이 탄생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특보가 공영방송 내 사장·간부 물갈이와 프로그램 교체, 언론사 광고 탄압 등을 홍보수석실과 국정원이 곳곳에서 모의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일각에서 이 특보가 이명박 정부...
그러면서 “KBS가 걷는 약 6900억 원의 수신료 가운데 1500억 원이 이들 무보직 KBS 간부들의 월급으로 투입되는 것”이라며 “이런 것을 탕진이라고 하지 않으면 달리 뭐라 해야 할 것인지를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가 추진되자 전문가들이 KBS 경영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을 두고 “일리 있는 지적”이라며 “ KBS 수신료는 ‘절대...
이 밖에 중국에 달러를 밀반출하고 그 돈이 북한 고위간부에게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으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김 전 회장은 횡령 혐의와 제3자 뇌물죄를 부인하는 상황. 그는 전날 KBS와 인터뷰를 갖고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회삿돈을 10원도 준 게 없으며 개인 돈을 준 거니까 저의 돈을 날린 것이지 회삿돈 날린 거 하나도...
수차례 자료 제출을 요구한 통일부 간부는 본부장의 전 부하 직원이었기 때문이다.
조사에 착수한 고용노동부는 A 씨의 의심을 사실로 판단했다. 해당 본부장이 재단을 감독하는 통일부를 이용해 부당한 보고를 강요했다고 결정하고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인 500만 원을 부과했다.
시중은행 한 곳에선 간부 직원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현금 갈취, 폭행, 협박 등...
함께 고발된 KBS 간부들은 데스킹 과정에 관여하거나 승인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지난해 9~10월 신 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두 차례 소환해 KBS 기자의 전자기기에 저장된 기록, 신 검사장이 근무했던 서울중앙지검 청사 출입내역 등을 근거로 사실관계를 추궁했다.
신 검사장은 지난해 8월 사무실 압수수색 당시까지 혐의를...
비알코리아 "민노총 간부가 영상 조작한 정황"경찰 수사 의뢰하고 CCTV 영상 공개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적발"
비위생적인 제조 환경 영상으로 도마 위에 오른 던킨도너츠가 "제보 영상에 대한 조작 의심 정황이 발견됐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를 운영 중인 SPC그룹 비알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오후...
이날 확진된 JTBC 직원 1명 이외에도 이달 초 KBS 드라마센터장, MBC 콘텐츠전략본부장 등 간부급에서도 확진 사례가 이어져 방송계 전반이 긴장하는 분위기다. 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웨이브의 이태현 대표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615명, 누적 17만1911명을 기록했다.
박 의원은 1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이미 대한민국 군대의 전투병과, 전방부대의 여성 군인 간부가 소대장, 중대장, 지휘관을 맡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며 "여성이라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투병은 남성, 비전투병은 여성이라는 성역할 구분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징병제, 국민 절반...
실제 오 시장도 취임 직후 8일 서울시 간부들과 상견 자리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10년 전 자신이 추진하던 사업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전임 시장께서 오셔서 (그동안 추진했던) 일을 뒤집고 했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때 굉장히 가슴이 아팠다"면서 "그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쉽게 방향을 전환하거나 취소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