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KB퇴직연금 1:1 자산관리상담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B퇴직연금 1:1 자산관리상담서비스는 퇴직연금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자산관리 전문가와의 1:1 전화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누구나 전용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의 전문가와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고객은...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9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28조869억 원으로 8월 말(725조3642억 원)보다 2조7227억 원 늘었다.
2020년 11월(9조4195억 원)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컸던 지난달 증가 폭(9조6259억 원)의 약 27% 수준이다.
현재 증가 속도대로라면 이달 전체 증가액은 산술적으로 최대 약 4조1000억 원 정도로...
KB국민은행은 이달 23일부터 ‘점심시간 집중상담’ 운영 지점을 전국 41곳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점심시간 집중상담’은 점심시간에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처리를 하기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인종합창구 전 직원이 근무하는 제도이다. 국민은행은 작년 12월부터 고객이 점심시간에도 여유롭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교대역, 서소문 등 5개...
2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과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의 일반신용대출(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취급 신용점수는 912.6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898.6점)과 비교하면 15점 가량 높아졌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이 938점으로 가장 높았다. △토스뱅크 937점 △하나은행...
KB국민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4년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기업의 디지털전환 역량 및 수준을 고객의 경험 측면에서 평가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국민은행은 △정보 품질 △개인화 요인 △시스템 품질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이달 1일부터 13일(10영업일)까지 가계대출 잔액은 727조 4428억 원으로 8월 말(725조 3642억 원)보다 2조786억 원 늘었다. 지난달 같은 기간 4조 원 가량이 늘었던 것을 고려하면 증가 폭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71조4234억 원으로 전달(568조6616억 원)대비 2조7618억 원...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구입 개별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은 이달 들어 9일까지 3조645억 원으로 하루 평균 3405억 원씩 늘었다. 8월보다 15% 적지만 6월, 7월과는 큰 차이가 없다.
해외 바람에 들떠 유동성을 푸는 ‘쉬운 선택’을 하다가는 부동산 거품을 키우는 최악의 종말을 맞을 수 있다. 게도, 구럭도 다 잃게 마련이다. 2022년...
지난달 코픽스가 내려가면서 이에 연동되는 은행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도 낮아진다. KB국민은행은 20일부터 KB주택담보대출(코픽스 연동)의 금리가 기존 4.56~5.96%에서 4.5~5.9%로 낮아진다. 우리은행도 같은 날부터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에 연동되는 주담대 금리가 기존 5.11~6.31%에서 5.05~6.25%로 낮아진다.
KB국민은행은 카드 가맹점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KB사장님+마이너스통장’ 가입 고객에게 이자 캐시백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진행중인 ‘KB소상공인응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이 상품을 신규 약정한 고객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납부한 이자에 대한 캐시백을 실시한다....
실제 7~8월 중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은 22차례나 주담대 금리를 올렸다. 이에 6월 말 주담대 금리 하단은 2%대까지 내려갔으나 현재 4%대를 기록 중이다.
주담대 금리가 오르는 동안 예금금리는 시장 금리 하락세에 영향을 받으며 꾸준히 내려갔다. 15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1년 만기) 금리는 연 3.35~3.40%로 기준금리 3.50% 보다 낮은...
금융협의회에는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외국계은행(SC제일·한국씨티), 특수은행(NH농협·IBK기업·KDB산업)을 비롯해 전북은행, 토스뱅크 등 11개 은행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재가 은행장들과 자리를 갖는 것은 5월 이후 4개월여만이다.
금융협의회는 한은이 반기마다 은행권과 주요 금융·경제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작년 하반기...
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p 내려갔다.
은행별로는 NH농협은행 3075억 원 △우리은행 2983억 원 △KB국민은행 2932억 원 △신한은행 2877억 원 △IBK기업은행 2468억 원 등 5개 은행이 75.8% 비중을 차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권은 하반기에도 새희망홀씨 공급을 활성화해 공급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대 시중은행(KB국민·우리·하나·신한은행)의 주택담보대출에서 40대가 전년 대비 8조1000억 원의 증가폭을 보였다.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가구주가 40대인 가구에서 평균 부채 1억2531만 원을 기록하며 가장 컸고, 그 중 담보대출이 7267만 원(57.9%)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차규근 의원은 “내수...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12일 기준 주담대(전세자금대출 포함) 잔액은 570조8388억 원으로, 8월 말(568조6616억 원)보다 2조1772억 원 증가했다. 월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던 8월(8조9115억 원)보다는 증가세는 둔화했다.
이달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된 데다 지난 7월부터 가계대출 금리를 줄인상한 은행권이...
1금융권에 이어 저축은행 및 대부업체마저 대출을 조이면서 카드론으로 몰려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7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1조2266억 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6.4%(2조4653억 원) 증가했다.
카드론 잔액은 고금리·고물가로 서민 경제가...
우리은행에 앞서 KB국민은행도 출생 장려금으로 자녀 1명당 최대 2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그간 국민은행은 자녀별로 첫째 8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이후 300만 원을 지급했으나 각 1000만 원·1500만 원·20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 '배우자 출산 휴가' 기간도 연장했다. 그동안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서 10일 동안 휴가 사용이...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10만 좌 한정으로 비대면 전용 신상품인 'KB스타적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이율은 연 2.0%이며 최고 연 6.0%p의 우대이율을 포함해 최고 연 8.0%를 준다.
NH농협은행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특별판매 상품인 'NH든든밥심예금'을 출시했다. 이달 30일까지 판매하는 이 상품은 기본금리는 3.0%로...
보고서에 따르면 펜데믹 기간 3년간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지점 535개가 문을 닫았다. 이는 과거 10년 간(2014~2023년) 줄인 지점 수의 44%에 해당한다.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자리 잡으면서 영업점 방문 빈도가 줄고, 전 세대에 디지털 채널이 주 이용 채널로 자리매김한 결과다.
다만 엔데믹 이후 점포 수 축소는 완화됐다. 팬데믹 기간 점포 감소 수는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