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해외 K-푸드 위조 상품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푸드의 인기 증가로 해외 여러 곳에서 자국 식품 브랜드명이나 포장 디자인에 한글이나 한국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식품인 것처럼 판매하는 위조 상품 적발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위조 피해 예방과 공동...
우리은행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K푸드테크 세계주도 창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바이오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으로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027년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규모가 455조 원에 이를...
시행 초기에는 K뷰티 및 K패션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이후에는 K푸드와 K팝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또한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수수료 0%와 보증금 0원을 보장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또 한국어 지원 백엔드와 다국어 무료 번역 시스템, 고객 서비스 자동 번역 등을 제공해 글로벌 판매 시 셀러들이 외국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17개 동 주민과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케이푸드(K-food)’를 준비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에서 축하사절단 40여 명이 참석한다. 구의 교류도시인 일본 도쿄도 분쿄구와 국내 자매도시인 강원도 원주시, 전남 순천시 등 9개 도시에서 방문해 함께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한성백제문화제는 매년 관람객 30만...
독창적인 모양ㆍ바삭 달콤한 맛 인기 요인출시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액 2조 원“롯데그룹 첫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
40년 넘게 '국민 막대 과자'로 사랑받은 롯데웰푸드 '빼빼로'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빼빼로를 첫 번째 육성 브랜드로 선정, 연 매출 1조 원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24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대형 유통채널 진입에 이어 B2B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현지 K푸드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호주와 전 세계를 오가는 소비자들의 기내식으로 비비고 만두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해 K-푸드의 판로를 꾸준히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서울대 등과 2027년까지 푸드테크 거대신생기업 30개 육성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세계를 주도하는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법·제도적 기반 조성 및 정책적·재정적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혁신클러스터...
허진수 사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를 통해 K푸드를 동유럽 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출 확대로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영인 회장의 장남인 허 사장은 미국과 캐나다, 싱가포르 등을 오가며 SPC그룹의 해외 사업 진출을 이끌고 있다. 북미 파리바게뜨 성공을...
제주항공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K-푸드’의 매운맛을 이용한 기내식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불닭소스를 활용한 ‘불닭 가라아게동’과 ‘불닭 자이언트 핫도그’를 국제선 사전 주문 기내식 신메뉴로 개발했다.
불닭 가라아게동의 가격은 1만2000원, 불닭 자이언트 핫도그는 9000원이며 내달 31일까지 각각 9900원과 6900원에...
13:40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서울) 16: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서울)
△2025년 여름은 지리적표시 ‘고창수박’과 함께 하세요
△우리 쌀로 만든 우리 전통주!
△푸드테크 거대신생기업 30개 육성 마중물 기대
2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농촌 체재형 농장 및 부추 재배 현장 방문(경기 양평)...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비타푸드 아시아 2024는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듀오락이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수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며, K-유산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CA 선박 기술 개발…韓 참외 싱가포르까지 안정적 수출항공수송 물류비 대비 약 20~50% 저렴…새로운 수출 루트 개척 계기 마련
“메가 자유무역협정(FTA) 시대가 열린 만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에이(CA, controlled atmosphere) 선박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K-농산물이 전 세계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이지현 농촌진흥청...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의 푸드마켓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은 연휴 기간(9.14~18) 매일 운영하고, 명절맞이 특별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14~15일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16~18일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넉넉에는 누룽지닭강정, 김치베이컨치즈전, 단호박 식혜 등 이색 K-푸드트럭들과 대형 포토월, 넉넉한...
세븐일레븐이 K리그ㆍ산리오 협업을 통해 진행한 ‘FC 세븐일레븐’의 열기를 부산에서도 이어간다.
세븐일레븐은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 ‘FC 세븐일레븐 앙코르 팝업스토어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7월 개최한 잠실 팝업 당시 세븐일레븐 공식 SNS채널과 축구 관련 커뮤니티, 카페 등에서 물리적 거리로 인해 아쉬움을...
K-푸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출이 제한적이었던 한국의 뛰어난 K-리빙 제품들이 일본 시장에 파고들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통적인 제조 강국인 일본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랫동안 정밀 기술과 품질 관리로 유명한 제조 강국 일본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제품이 품질을 인정받아 대기업과의...
조아제약은 18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지난해 기준 세계 73개국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여 명이 참관했다.
조아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한...
글로벌 시장에서 김밥은 가성비가 뛰어나고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라는 인식이 늘어나면서 대표 K푸드로 자리 잡고 있다. 풀무원은 중국 시장에도 김밥의 잠재적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판단, 중국 내 K푸드 확산을 위해 냉동김밥 수출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숏폼 영향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김밥 붐’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할 때 쌀밥이 익숙한 아시아...
K-컬처를 넘어 K-푸드 등 식음료까지 확장되고 있는 K-열풍을 카스와 제주소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이날 본지의 단독 보도 이후 공식 자료를 배포해 “제주소주는 수출에 집중하며 글로벌 시장 내 K-소주 판로를 확대해 온 브랜드”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맥주 1위 기업인 오비맥주는 '카스'와 제주소주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스탄불 식품박람회(World Food Istanbul 2024)’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이스탄불 식품박람회는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식음료 분야 최대 규모 박람회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이집트, 브라질, 태국 등의 국가관과 1000여 개의 식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 최초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해 한국의 맛을 널리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어에서는 식품 전문 바이어 대상 B2B 수출상담회와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체험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K-푸드 수출업체 20개 사와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