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국가통합상표인 'K-포레스트 푸드'의 대상 품목이 올해 20개로 확대된다.
산림청은 'K-포레스트 푸드'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상표 홍보와 소비자, 임업인 등 대국민 참여도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K-포레스트 푸드는 지난해 11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출범한
산림청은 한국-인도네시아 간 첫 양자협력으로 추진한 인도네시아 센툴생태교육모델숲 조성사업의 10주년을 기념해 '밀레니얼' 강당과 'K-포레스트' 강당을 건립하고, 현지시각으로 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은 2011년 양국이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녹색협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의해 추진됐다. 2013년 개장해 숲체험, 캠핑, 모임·연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