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에 참여했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팀장은 “경쟁력을 가진 젊은 셰프가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통해 오너 셰프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재능 있는 영셰프 발굴과 육성에 적극 힘써 한식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균주는 각각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 식품이나 인체 등에서 분리해 배양한 미생물을 뜻한다. 수집한 균주들은 한국인들에게 잘 맞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발굴하는 데 사용한다. 중앙연구소는 1995년 국내 최초로 한국형 비피더스 균주 개발에 성공하고 균주 국산화를 이끌었다.
hy는 다양한 제형과 소비자들의 취향을...
외국인 매출이 40%가량이라, 롯데마트 측은 이곳의 가공식품 매장을 아예 ‘외국인 고객 특화존’으로 구축했다.
싱가포르에서 온 샤이엔(여, 34)은 빼빼로를 가족에게 서울여행 기념품으로 선물할 것이라며 들떠 있었다. 출장차 서울을 찾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라하자(남, 38)도 “유명한 한국과자인 것 같아 기념삼아 골라봤다”며 오리지널 빼빼로와 아몬드맛...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지구촌 한상(韓商)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나라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식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농협 농식품 수출을 더욱 확대하여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7~20일 K-푸드의 베트남 수출 확대와 현지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2024 호치민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페어는 17일과 18일 수출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19일과 20일 시민들이 참여하는 B2C 소비자 체험 홍보 행사로 진행됐다.
먼저 B2B 수출상담회에는 호치민, 하노이 등...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전 세계 케이(K)-푸드의 열풍을 지속하기 위해 25일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2024 한식 컨퍼런스(HANSIK Conference 2024)'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식의 미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 F&B 전문가, 외식업계 관계자, 언론사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다채로운 한식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 행사(23~24일)와 한식의...
국제표준 획득·국내외 건강기능성 인정 노력 매진홍삼보다 더 찌고 말린 흑삼 건강기능성 탁월 확인흑삼 안전성·품질 논란 해소…"농가 소득 안정 기대"
"케이(K)-흑삼을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인정받아 '인삼 종주국'이라는 명성을 굳히겠습니다."
이영섭 농촌진흥청 특용작물이용과 농업연구사는 10월 23일 '인삼의 날'을 맞아 진행한 22일...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마련한 ‘K-푸드 선도기업관’ 내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ZERO)’를 중심으로 대규모 운영 부스를 열었다. 장바구니, 양말 등 빼빼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고 죠크박 아이스 바, 졸음번쩍껌 제품 시식을 통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불닭 소스’를 알렸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뉴욕 중심가 플랫아이언 플라자(FLATIRON PLAZA)에서 ‘소스 익스체인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7일(현지시간)부터 세계 곳곳에서 시작한 ‘스플래시 불닭(Splash Buldak)’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플래시 불닭은 직접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찾아가...
아이즈비전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의 식음료(F&B)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프랑스 파리 노스 빌팽트에서 열리는 ‘프랑스 파리 식품 박람회(SIAL Paris)’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SIAL Paris’ 전시회는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식자재 유통 기업 아워홈이 세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아워홈은 19일부터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에서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시알 파리 2024는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진행한다.
아워홈은 이번 시알...
서영이앤티는 가공식품 도소매업과 맥주 냉각기를 제조하는 종합식품 기업이다. 회사는 식품과 생맥주 기자재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해왔지만, 최근 심화하는 경쟁 환경 등으로 인한 미래 시장의 불투명성을 극복하고자 신사업을 모색해왔다고 설명했다.
서영이앤티는 2021년 자체 브랜드 전문 식품 제조사인 놀이터컴퍼니 인수를 시작으로...
AI 기술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선 데이터 확보도 고려해봐야 하는데 어떤 방안이 있을까요?”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의료 AI에 대한 청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2025 테크 퀘스트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후원했다.
‘Paris SIAL’은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전 세계 130개국, 7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유럽 최대 식품 박람회다. 국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으로 주요 바이어와 현지 미팅을 확정했고, 세계 곳곳에 K푸드 떡볶이 맛을 전파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보유한 2만 건 이상의 특허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식품∙바이오 산업을 이끌고 있다. 식품 분야에서는 지난 5년간 국내 특허 출원 1위 기업(대학∙공공기관 제외)에 올랐다. 국제 특허 출원은 7위를 기록해 한국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은 다양한 혁신 제품과...
올해 1~9월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해 연간 수출액까지 뛰어넘었다.
미국 등 해외 각국에서 냉동김밥, 즉석밥, 떡류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2억179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6% 늘었다.
해당 수출액은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오 연구원은 “3분기 백화점 부문 기존점 신장률은 전년 동기 수준을 추정하며, 명품과 남성·여성 패션의 부진이 이어지는 추세로 판단한다”며 “비우호적인 3분기 날씨 및 소비 환경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고, 식품과 생활 가전 위주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오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11일 CEO IR Day를 통해 중장기 성장 방향과 추진 전략에 대한...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허가를 받은 기업은 총 5곳이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동아ST가 포함된다.
동아ST의 파트너사 인타스는 자회사 어코드 바이오파마를 통해 10일(현지시간) ‘이뮬도사’의 FDA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10월 생물학적 제제 신약 허가 심사(Biologics License...
이어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3분기에 출하 지연된 물량이 4분기에 일부 반영돼 올해 K-CAB 매출액은 1738억 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 연구원은 “파트너사가 수행 중인 비미란성 식도염(NERD) 임상은 완료 후 데이터 분석, 미란성 식도염(EE) 임상은 곧 완료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임상 데이터 공개와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