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째 당뇨를 앓고 있는 김철기(남, 65)씨. 집에서 소변으로 건강을 체크를 할 수 있는 IT기기 덕분에 병원을 찾는 발걸음이 눈에 띄게 줄었다. 교통이 불편한 전라도 지역에 사는 김씨에게 매주 병원에 나서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소변체크시스템(UA10)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어 안심이다. 이상이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면
한국 경제계가 러시아의 경제 현대화를 위한 협력방안은 모색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러시아 경제개발부와 함께 13일 신라호텔에서 '러시아 경제화에 대한 한-러 공동세미나'를 주관하고 만찬을 개최했다.
전경련은 "이번 세미나는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기업의 진출 및 교류확대 방안
최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사회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의료정보화 분야도 예방, 진단, 치료와 사후 관리의 종합 서비스를 받는 디지털병원으로 발전을 꾀하고 있다.
특히 IT기술은 의료기술과 서비스가 융합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하는 등 거대산업으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병원은 지난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