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번달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에서 파스칼, 슈뢰딩거와 함께 부스를 꾸려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스칼이 국내 전시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엠앤아이는 나스닥의 AI(인공지능) 업체 슈뢰딩거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에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역시 'IMID 2022'에서 "연 매출 500억 달러(약 64조7000억 원) 달성을 위해 오는 2024년 가동을 목표로 8세대 IT용 OLED 생산라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시장이 개척된다는 점도 고무적이고 특히 애플 아이패드는 OLED 쪽에 있어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 업체가 큰...
자발광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할 ‘빅스텝’ 제시IT용 OLEDㆍ마이크로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 2024년 마이크로 OLEDㆍLED 일부 제품 양산
“팬데믹 이후 IT(정보통신) 기기가 다양해지면서 최적화된 기술 솔루션인 ‘자발광 디스플레이’ 시장이 고속 성장할 것이다.”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2022’ 개막식에서 기조...
삼성디스플레이는 24일 IMID 2022에서 차세대 폴더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QD(퀀텀닷)-OLED 제품을 전시하고 우수 논문 70여 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처음으로 77형 TV용 QD-OLED 제품을 일반에 선보인다. 앞서 올해 초 34형 모니터용 QD-OLED와 55ㆍ65형 TV용 QD-OLED를 출시한 바 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65형 QD-OLED와...
LG디스플레이가 23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MID 2022’에 참가해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IMID 2022에서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의 진화와 AIㆍ딥러닝을 통한 제조기술 혁신 등과 관련한 우수 논문 10여 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올해 출시한 차세대 올레드 TV 패널에 적용된 ‘EX...
지난 25일 열린 ‘IMID 2021 비즈니스 포럼’에서 최순호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현재 모바일 등의 디바이스 디스플레이는 400PPI(인치 당 픽셀 수)에서 500PPI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메타버스 서비스 구현을 위해서는 1000PPI 이상의 해상도가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OLED는 메타버스 시대에 더 각광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대세가 된...
LG화학은 코팅 방식의 커버 윈도우 기술 개발 및 검증을 완료했으며, 2022년까지 양산성을 확보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도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를 대비해 초격차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열린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에서 영하 20도에서도 3만 회 폴딩이 가능한 폴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