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과 케이블 업계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동원해 선거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와 티브로드 등 방송통신 업체들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LTE망을 활용한 실시간 유세시청과 양방향 데이터를 적용한 방송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선거 방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이 보다 스마트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
KT는 유스트림코리아와 손잡고 촬영부터 배포까지 원스톱으로 생중계를 할 수 있는 ‘ICS 생중계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생중계 플랫폼 서비스는 생중계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컨텐츠를 제작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제작환경과 각종 홍보·기획까지 제공한다.
제작된 컨텐츠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