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투자자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투자를 따라하기 쉽지는 않다. 버핏을 비롯한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칼 아이칸이나 헤지펀드 대부인 존 폴슨, 조지 소로스 같은 억만장자들이 참여하는 종목들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가격 등 진입 장벽인 높고 억만장자들이 먼저 투자한 이후에야 투자 사실을 알게 돼 투자 시차가 있었다.
그러나 ‘
‘오바마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최고경영자(CEO)처럼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i빌리어네어’는 버핏을 비롯해 다니엘 롭 써드포인트 CEO와 존 폴슨 폴슨앤드코 회장 그리고 행동주의 투자자로 유명한 칼 아이칸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보유종목 위주로 구성된‘i빌리어네어지수’를 선보였다고 CNBC가 13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