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제11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제11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문화예술 관계자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화예
호모 루덴스(Homo Ludens)! 모든 인간은 노는 존재이며 그 원동력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비일상성을 향한 인간의 원초성이라는 것이다. 이 개념을 주창한 요한 호이징가는 그 유희적 본능이 문화적으로 표현된 것이 축제란다. 공감한다.
축제를 의미하는 ‘festival’은 성일(聖日)을 의미하는 라틴어가 출발이다. 신적 존재에게 불가항력적 공동의 염원을
현대자동차그룹은 문화축제 지원과 나눔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갖고 ‘2015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해피존 티켓나눔’을 후원했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2008년부터 후원해온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 예술 균형 발전과 활성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를 통한 인류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2004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표어 아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 4월 ‘사회책임 경영’을 선포하고 협력사,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을 강조했다. 이어 2009년에는 그룹 사회책임위원회에서 새롭게 ‘사회책임 헌장
기업이 문화예술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업들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들이 분야와 방식에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주요 기업들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조사한 결과, 1990년대까지 정통 클래식 중심의 문화예술 투자에서 시작된 활동이 이제는 일반인 대상 활동과 대중문화로까지
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제 2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현대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6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극부문과 뮤지컬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