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과 함께 "9:30 백여명의 기자들. 모여드는 신도들. 다급하게 울려퍼지는 찬송가. 김기춘 실장에 대한 반감을 담은 플래카드. 검찰 집행이 임박한 안성 금수원 앞이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굳게 닫힌 금수원 정문에 "김기춘 실장, 갈데까지 가보자!!!"라는 플래카드가...
'유병언 소환 임박' 금수원 앞 기자 100여명, 신도들 찬송가 떼창"
GO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검찰 소환을 앞두고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종교시설인 금수원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상호 기자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과 함께 "9:30 백여명의 기자들. 모여드는...
JTBC '뉴스9' 김소현 앵커, 손석희 앵커의 눈물, 이상호 기자 오열까지. 세월호 참사 발생 13일째 모두가 아픔을 함께 했다.
진도 팽목항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던 도중 지병이 도져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진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오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밤 11시 '이상호의 고발뉴스(go발뉴스)'를 통해 세월호...
한편 27일 고발뉴스는 "팽목항에서 진행됐던 '생방송 go발뉴스'(고발뉴스)가 26일부터 내린 비바람으로 천막이 부서지고, 중계장비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어 당분간 방송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 이상호 기자 역시 지병이 도져 현재 진도군 내 한 의료기관에서 치료 중이다. 이 의료기관의 담당자는 '2~3일 정도 환자의 상태를...
go발뉴스 제작진은 방송장비 보수와 새로운 천막 제작이 완료되고, 이상호 기자의 건강이 회복 되는대로 조속히 생방송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빠른 쾌유 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이상호 기자, 건강상태가 좋지않음에도 그는 취재를 위해 뛰고 또 뛰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고발뉴스는 "팽목항에서 진행됐던 '생방송...
27일 오후 고발뉴스는 "팽목항에서 진행됐던 '생방송 go발뉴스'(고발뉴스)가 26일부터 내린 비바람으로 천막이 부서지고, 중계장비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어 당분간 방송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 이상호 기자 역시 지병이 도져 현재 진도군내 한 의료기관에서 가료 중이다. 이 의료기관의 담당자는 '2~3일 정도...
'이상호 go발뉴스'의 진행자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도 세월호에는 에어포켓이 있다. 인양이 아니라 구조를 해야한다. 한 사람도 살리지 못하는 구조라니"라며 이종인 대표의 안타까운 마음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종인 대표는 이상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생존자 찾아 에어포켓까지 들어가고 싶었다. 그게 구조지 지금 이게 구조인가...
'이상호 go발뉴스'와 팩트TV는 합동 생중계로 22일 '어느 늙은 잠수부의 눈물'을 방송했다. 방송에서 이종인 대표는 구조당국의 불허로 사고현장을 2km 남겨두고 뱃머리를 돌리는 모습이 방영됐다.
자신이 외국에서 기술을 배워와 지난 2000년에 직접 만든 다이빙벨로 남해에서 수심 100m까지 내려가 작업한 경험을 살려 실종자를 구조하려 했지만 구조당국이 이를...
앞서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제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당국의 협조가 없어 다이빙벨을 동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GO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1일 오후 5시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종인 대표 '구조 당국, 기존작업에...
13일 'go발뉴스'는 직장 여성인 A씨가 윤 전 대변인으로부터 형사 고소를 당해 경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A씨가 지난달 인터넷에 쓴 글이 자신을 모욕했다며 서울경찰청 사이버팀에 A씨를 고소한 것이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불쾌감을 내비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당시 인턴 여직원...
도올 김용옥 교수가 17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go발뉴스'를 통해 시국선언 '혁세격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날 '혁세격문'을 통해 "지금 조선의 들판이 혁명의 불길로 붉게 타오르고 있다. 자고 있는 자들이여, 모두 깨어나라! 4000만의 유권자들이여, 남녀노소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19일 새벽 6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