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 및 경제사절단 130여명을 초청해 ‘한-캐나다 FTA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지난 1월 1일부터 한국과 캐나다 간 FTA가 발효된 계기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 에릭 월쉬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관련 통상산업포럼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TPP의 경제·정치·전략적 효과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관련업계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향후에도 통상산업포럼, FTA 포럼, 세미나
정부가 9월 중순 정식서명될 예정인 한-EU FTA 농수산분야 피해 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제조업 분야는 무역조정지원제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한․EU FTA 대비 국내대책을 보고․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정부는 한․EU FTA의 경제적 영향분석과 업계 의견수렴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