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1호 사업으로 관심을 모은 인천 도화지구의 ‘e편한세상 도화’가 계약 시작 5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18일부터 ‘e편한세상 도화’의 2105가구 가운데 이주대책자와 영유아 어린이집 수요를 제외한 2051가구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 결과, 24일 기준 100%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1호인 인천 'e편한세상 도화'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오전 10시 인천시 남구 도화도시개발사업지구 e편한세상 도화 모델하우스에서 '1호 뉴스테이 착공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착공식에는 유일호 국토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시행사인 대림산업의 이준용 명예회장, 입주예정자 70명 등 300명이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1호가 오는 28일 첫 선을 보인다. 이는 실거주자를 위한 임대주택으로 청약 통장과 신청금 없이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3%로 제한하고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또 대림산업이 시공에서부터 사후 관리까지 맡아 마감재 등 기존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 수준의 고품질로 구성된다.
정부가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기획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1호가 나온다.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60-1 일대에 ‘e편한세상 도화’ 2653가구를 오는 8월 말에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2105가구는 기업형 임대주택(5블럭, 6-1블럭)이며 548가구(6-2블럭)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구분된다.
‘e편한세상 도화’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