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펼쳐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4월 10일) 120일 전인 이날부터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전과기록 등 서류를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장소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해선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주민등록 초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고 해당 선거 기탁금의 20%를 납부해야 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수능이 1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복병으로 여드름이 꼽혀 눈길을 끈다.
19일 병원 업계에 따르면 수험생의 여드름은 스트레스와 관계가 깊다. 성적에 대한 압박으로 과도한 긴장과 불면이 계속되면 스트레스가 축적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Cortisol)이라는 호로몬이 피지 증가를 유도한다. 또 인스턴트 커피나 식품을 즐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