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 따르면 CU의 연도별 화장품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2년 24.0% △2023년 28.3% △올해 1~9월(이하 9월 22일 기준) 14.7%다. 매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인다. 올해 1~9월까지 화장품 세부 카테고리 매출 증가율은 △마스크팩(37.8%) △스킨·로션(24.7%) △클렌징상품(18.2%) △립케어(11.6%) 순으로 집계됐다.
CU 관계자는 “과거에는 여행이나 긴급할 때 편의점에서...
CU가 가성비 PB 커피, 유명 카페와의 협업 상품 등을 잇따라 출시한 건 가을 피크닉, 축제, 캠핑 등 활동 시 편의점 컵커피를 찾는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CU의 작년 컵커피 월별 매출 분석에 따르면 9월 한 달간의 매출 비중은 10.8%로 1년 중에서 최성수기로 나타났다. 이어서 10월 10.5%, 6월 9.5% 순으로 높은 매출 비중을 보였다.
특히 냉장 컵커피는 즉석음용음료...
CU의 겟 내추럴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한 건강 견과 브랜드다. CU에 따르면 겟 내추럴 시리즈는 5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넘어섰다. 이 시리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CU 견과류 전체 매출 역시 네 달 만에 전년 대비 23% 신장했다.
이근웅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올해 설 연휴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편의점 CU의 '세뱃돈 지급 이벤트'를 사칭한 스미싱도 유포됐다. 이번 추석에도 '추석 선물', '용돈', '현금', '문상(문화상품권)' 등 키워드를 미끼로 미성년자를 유인하는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공격 대부분은 문자 내 URL을 클릭해 가짜 사이트로 연결하게 한 후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거나 수수료 명목의 금전을...
올 1월부터 8월까지 CU의 간편식 중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폭의 신장률을 보인 카테고리는 도시락(24.7%)이었다. 이어 김밥(23.1%), 주먹밥(22.7%), 햄버거(16.8%), 샌드위치(15.5%) 순으로 나타났다.
CU는 도시락의 메인 반찬으로 자주 사용되는 돼지고기에 냉동육 대신 1등급 도드람 한돈 냉장육을 사용한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함으로써 부드럽고 쫄깃한...
또 CU의 대표 캐릭터인 케이루, 헤이루, 샤이루 등신대도 세워 CU 브랜드를 알렸다.
두 번째 섹션에는 올해 최고의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과 함께 외국인 고객에게 판매량이 높았던 이웃집통통이 약과 쿠키, 헤이루(HEYROO) 맛밤 득템, 황치즈 크룽지 등을 소개한다. 세금을 일부 환급해주는 택스리펀, 외국인 결제 수단인 라인페이 등 관광 편의를 높이는 10여...
올해 1∼8월 기준 CU의 입지별 반찬 매출 비중을 보면 주택가가 56.3%로 가장 컸고 오피스텔이 14.4% 뒤를 따른다.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거주지 점포에서 발생한 셈이다. 이어 도로변 7.8%, 관광지·리조트·휴게소 5.1%, 오피스 4.2% 등의 순이었다.
구매 연령대 비중은 20대 35.0%, 30대 32.4%, 40대 20.7% 순으로 나타났다. 20∼40대 비중이 전체의 88.1%로 절대다수를...
홍석조 BGF 회장은 “부산 물류센터는 CU의 국내외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편의점 산업의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CU가 글로벌 무대로 널리 뻗어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자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CU의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출시 6개월 만에 1500만 개가 팔려나갔다.
이에 따라 편의점업계는 가성비 제품 출시를 위해 중견ㆍ중소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생산현장 실사 등 발품을 팔아 단가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자체 PB상품을 통해 가성비 제품을 출시하거나 대규모 통합 제조ㆍ매입 등으로 협상력을 높여...
CU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와인은 다른 주류들과는 달리 겨울철 최대 성수기를 누리는 주종으로 기온이 낮아질수록 판매량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CU의 지난해 계절별 와인의 매출 비중을 보면 여름(6~8월)이 20%로 사계절 중 가장 낮았고 가을(9~11월)부터 25%로 매출이 상승하기 시작해 겨울(12~2월)에 31%로 최대 성수기를 기록한 뒤 봄(3~5월)까지 24%로 매출이 이어지는...
CU BAR는 CU의 포켓CU의 1600여 개 주류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예약 구매한 후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점포에서 주류를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일부 레스토랑에서만 가능했던 캐치테이블의 주류 픽업 서비스가 전국 CU 점포로 확대돼 집 근처 편의점에서도 24시간 언제든 예약 구매한 상품을 픽업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발베니, 글렌피딕...
CU에 따르면 압도적 간편식은 출시 약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인기는 CU의 전체 간편식 매출까지 이끌었다. 올해 3월 대비 지난달 CU의 간편식 전체 매출은 13.2% 증가한 반면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같은 기간 20.3%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1월~7월 간편식 전체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3.2%나 증가했다.
특히 압도적 시리즈...
1월에는 PHA를 적용한 비닐 포장재를 개발, 올리브영의 즉시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상품 포장에 도입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PHA 종이코팅을 개발해 CU의 컵라면 용기에 적용했으며, 여러 기업과 협업해 화장품 용기, 생활용품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로 PHA 사용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편의점 CU의 해변가 인근 점포가 휴가철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해변가 인근 30여 개 점포의 월별 매출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이 40.4%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의 경우, 오랜 장마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줄며 6월 대비 8.4% 상승하는 데 그쳤다. 통상적으로...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힘입어 CU의 피스타치오 맛 디저트·스낵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CU는 지난달 피스타치오 맛 상품들 매출이 전월 대비 39.6%, 전년 대비로는 무려 8300%
(84배)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최근 연세 피스타치오 생크림빵 출시 후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피스타치오 맛 상품들의 전월 대비 매출 신장률은 1531% 뛰었다. 연세 피스타치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CU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전월 대비 132% 뛰었다. 8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전월 대비 833% 급증했다.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도 7월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전월보다 20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가진단키트 기업들은 생산‧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수요도 증가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CU의 사케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22년 1285.6%, 2023년 706.2%로 큰 폭으로 반등했다. 올해(1~7월) 역시 76.4%로 증가세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트렌드에 맞춰 그동안 편의점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사케에 힘을 실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의 올해 상반기 RTD 하이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9.5% 증가했다. 특히 올해 4월 출시한 ‘생레몬 하이볼’이 품절 사태를 빚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하이볼을 포함한 ‘기타주류’ 카테고리의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
기존엔 전체 주류 카테고리 매출에서 기타주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그쳤지만, 해당 제품...
이에 양사는 CU의 모바일 앱 포켓 CU와 전국 1만8000개 오프라인 점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조폐공사의 제조 및 인증 기술들을 활용한 골드 사업 및 ICT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CU는 우리은행의 캐릭터인 ‘위비프렌즈’를 활용, 베이크하우스 405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CU는 상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위비프렌즈 캐릭터 NFT를 제공한다. 위비프렌즈 NFT를...
양사는 CU의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와 전국 1만8000개의 오프라인 점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조폐공사의 제조 및 인증 기술들을 활용한 골드 사업 및 ICT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BGF리테일 온·오프라인 인프라 기반 골드 상품 유통 확대 △한국조폐공사 ICT 기술 활용 고객 서비스 도입 △한국조폐공사 위변조 방지 기술 활용 신규 상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