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홈IoT 서비스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집중해 5G 시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달 초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5’에서 “이번 MWC 화두는 가상화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속도 향상과 간접 제어가 가능한 LTE-A 기술 등 5G 서비스와 신개념 IoT 솔루션, 핀테크 등이 될 전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와 손잡고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 기술(NFV) 기반의 네트워크 핵심장비인 ‘CSCF(Call Session Control Function)’를 업계 최초로 도입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NFV는 네트워크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한 뒤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해 구동시키는
텔코웨어는 IMS망에서 CSCF 내 다수의 레지스트라 사용에 따른 외부인터페이스연동모듈 장치 및 외부연동시스템 관리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IMS 망에서 CSCF가 HSS를 포함한 외부 연동 노드와 연동이 필요한 경우나, CSCF 내에 가입자 정보 저장소(레지스트라)가 복수개 이상이 되는 경우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