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선 CNT85, 씨큐브, 엔투텍, 씨씨에스, 자이글, EG 등 6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씨큐브가 산화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산화철에 바륨, 망간, 니켈, 아연 등 하나 이상의 금속 원소를 혼합해 소경공정을 통해 제작한 세라믹소재를 페라이트라고 한다.
테슬라가 중국발 공급망 위기를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터...
CNT85 40.97% 급락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CNT85로, 40.97% 떨어진 1948원을 기록했다.
CNT85는 상장유지가 결정돼 거래정지 4년 만인 30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앞서 CNT85는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등의 사유로 2019년 2월 거래가 정지됐었다.
같은 기간 하이소닉은 37.35% 하락한 73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이소닉도 정지된 이후 4년 3개월 만인...
지난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제출이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CNT85 하나였다. 이날 CNT85는 상장유지가 결정되고, 거래재개된 첫날이었으나, 직전 거래일보다 30.00%(990원) 하락한 2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CNT85는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2019년 2월 11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CNT85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기존 예정됐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는 상폐 사유 해소 이후 진행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해 기업심사위원회에서 부여한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동사는 2022년 2월 21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고...
2017년 자회사의 가상화폐거래소 진출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던 포스링크(현 CNT85)는 전 대표와 등기 임원의 횡령 의혹에 거래 정지를 맞았다. 포티스 역시 가상화폐 열풍에 주가가 올랐다가 거래정지를 거쳐 회생절차까지 밟으며 오랜기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 소식으로 주목받았던 넥스지와 가상화폐 사업 진출로 급부상했던...
1/2a상 임상시험계획 신청
△파인텍, 열 압착 압력 측정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엠플러스,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
△코드네이처, 11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신도기연, 148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
△솔루에타, 436억 규모 전자파차폐소재 생산 재개
△CNT85, 5억 규모 한국지엠 부평 폐수처리장 부상조 및 부대시설 설치 계약
17일 코스닥 시장본부는 코너스톤네트웍스, 한국코퍼레이션, 레드로버, 지티지웰니스, 에이아이비트, CNT85, 테라셈 등의 기업들에 대해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의견 거절’을 냈다.
의견 거절 사유로는 반기 재무제표 미제시, 내부통제의 운용미비,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충분한 증거 미확보, 기초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범위 제한, 계속기업 불확실성 등이...
△씨유메디칼, 57억 규모 자동심장충격기(AED) 공급 계약 체결
△인텍플러스, 114억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검측기기 공급 계약
△ESR켄달스퀘어리츠, 주당 134원 배당 결정
△CNT85, 영광 발전소 건설사업 25억원 수주
△모베이스, 모베이스전자 주식 190억에 추가 취득
△EDGC "메이플홀딩스 주식 약 250억 취득…지분율 50...
CNT85가 영광 9.9 메가와트(MW) SRF 발전소 건설공사를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로부터 25억2000만 원 에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8억9692만 원)의 280.96%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2022년 8월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