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 분리시설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세계적으로 미국 엑손모빌과 일본 제온, JSR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여천NCC만 C5 분리사업을 하고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달 초 경북 구미시 구미공장에 세계 최초로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양산설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투자규모는 900억 원 으로 공장은 2018년 1분기 완공할 계획이다.
투명...
GS칼텍스는 2007년 이후 8년여에 걸친 연구·개발(R&D) 끝에 바이오 부탄올 양산에 필요한 발효-흡착-분리정제 통합공정 기술을 파일럿 규모에서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4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특히 폐목재·임지잔재·농업부산물·팜부산물·사탕수숫대·옥수숫대·거대억새 등 모든 종류의 저가 목질계 바이오매스로부터 혼합 당(C5+C6 Sugar)을...
롯데케미칼은 C5 모노머 분리사업으로 2016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이소프렌 모노머 공장을 통해 합작법인의 SIS·SBS공장에 주요 원재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베르살리스는 현재 완료된 SIS·SBS 특허 및 기술 엔지니어링 서비스 외에도 해당 사업에 대한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SSBR·EPDM에 추가해 SIS·SBS까지 사업을...
C5 모노머 분리사업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납사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C5를 고부가가치화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엑손모빌과 제온, JSR사 등이 C5 분리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천NCC에 이어 롯데케미칼이 C5 분리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만톤의 C5 관련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