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분기 실적발표 후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보다 구체적으로 상향된 주주친화정책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에도 보통주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를 위주로 강화된 주주친화정책 발표가 기대된다. 2분기 실적발표 이후와 마찬가지로 주가상승 모멘텀이 가능할 전망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은행 모두 인턴십을 진행한다. 전형 기간 장기화에 따른 지원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는 1~2주간 본부 현장 교육 훈련(OJT)만 진행한다.
BNK캐피탈과 BNK저축은행도 각각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금융지주 및 부산·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자동차 섹터에선 현대차와 기아를 꼽았으며 은행에선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메리츠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BNK금융지주 등을 상위 종목으로 선정했다. 보험섹터에선 삼성화재, 한화생명, 삼성생명,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을 제시했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2차 밸류업 세미나 때 언급되었던 팩터(factor·요인)는...
기관들은 8월 한 달간 하나금융지주(1169억 원), 메리츠(912억 원), BNK금융지주(367억 원) 등 금융주를 담았고, 대표 경기 방어주인 KT&G(927억 원) 등도 기관의 러브콜을 받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관이 매수한 은행, 보험주와 함께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 업종을 추천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8일 현대차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총주주수익률(TSR) 35...
JB금융지주 주가도 7.8% 떨어지며 하락 폭이 컸다. 상대적으로 유통주식수가 적어 거래량이 많지 않은데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변하자 크게 흔들린 것이다.
반면 DGB금융과 BNK금융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시중은행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지방은행으로 대출 수요가 몰릴 수 있고, 가계대출 규모와 비중이 크지 않아 시중은행 대비 규제 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는...
이 밖에 KB금융(11.57%), 우리금융지주(9.27%), BNK금융지주(5.57%), 하나금융지주(3.94%) 등 금융 업종의 삼승률이 높았다. 컴투스(4.21%), LG전자(0.92%) 등도 올랐다. 반면 콜마비앤에이치(-16.63%), JB금융지주(-5.08%) 등은 하락했다.
10대 그룹 중에선 현대자동차가 가장 먼저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전날 현대차는 3년간 총 4조 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는 내용의 밸류업...
△우리금융지주, J.P.Morgan증권 주관 'J.P.Morgan's Korea Corporate Day 2024' 참가
△DGB금융지주, J.P.Morgan증권 주관 'J.P.Morgan's Korea Corporate Day 2024' 참가
△BNK금융지주, J.P.Morgan증권 주관 'J.P.Morgan's Korea Corporate Day 2024' 참가
△하나금융지주, J.P.Morgan증권 주관 'J.P.Morgan's Korea Corporate Day 2024' 참가...
△우리금융지주, J.P.Morgan증권 주관 'J.P.Morgan's Korea Corporate Day 2024' 참가
△DGB금융지주, J.P.Morgan증권 주관 'J.P.Morgan's Korea Corporate Day 2024' 참가
△BNK금융지주, J.P.Morgan증권 주관 'J.P.Morgan's Korea Corporate Day 2024' 참가
△하나금융지주, J.P.Morgan증권 주관 'J.P.Morgan's Korea Corporate Day 2024' 참가...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생활건강(4.78%), 두산에너빌리티(4.70%), 하이브(4.52%) 등이 상승세고, JB금융지주(-4.30%), 하나금융지주(-3.79%), BNK금융지주(-3.79%)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2p(0.09%) 오른 765.67이다.
개인은 622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6억 원, 137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실적발표 및 사업 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증진
△기업은행, 한국거래소 주최 '2024년 제2차 시장 상장기업 온라인 IR' 참가
△위메이드,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BNK금융지주, 개인주주들과 소통 강화
△차백신연구소, 회사소개 및 사업진행 경과 등의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쏠리드, 2024년 상반기 경영성과 설명
반면 시프트업(-9.34%), 넷마블(-8.23%), CJ제일제당(-3.55%), BNK금융지주(-2.76%), KT&G(-2.75%)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0p(1.22%) 오른 786.3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3억 원, 1083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31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엔켐(14.05%), 테크윙(13.59...
이는 부산시, KDB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과 함께 지난 6월 28일 결성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의 출자예산 전액을 공고한 것이다. 비수도권 지역의 창업 · 벤처기업에 투자 마중물을 공급하는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사업 중에서는 역대 최대규모이다.
먼저 부산 지역의 벤처캐피털, 창업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리그’에 400억 원을 출자해 총 576억...
금융감독원이 어제 우리은행 현장검사 결과 올해 1월 16일까지 최근 4년간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이나 개인 사업자에게 616억 원(42건)의 대출이 실행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중 350억 원(28건)은 통상의 기준·절차도 지키지 않은 부적정 대출이다. 269억 원은 부실이 발생했거나 연체 중이라고 한다.
손 전 회장은 2017년 우리은행장에...
키움증권은 1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6월 중간배당 DPS 200원, 하반기 자기주식 매입소각 200억 원을 발표하며 기대 이상으로 주주환원정책 강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9.0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9520원이다.
아직 충당금비용의 변동성은 남아 있지만, 비이자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