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은 10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가우텡 글렌다우어 골프장(파72ㆍ7564야드)에서 열린 남아공 시리즈 BMW SA 오픈(총상금 1500자르ㆍ약 11억 4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6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크리스티안 벤쥐든하우트(남아공ㆍ12언더파 276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프로 데뷔 첫 우승이다....
반질은 7일(이하 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가우텡 글렌다우어 골프장(파72ㆍ7564야드)에서 열린 BMW SA 오픈(총상금 1500자르ㆍ약 11억 4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남겼다. 2위는 샤운 노리스(남아공)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1번홀(파4) 버디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