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디어 에지 플랫폼은 UHD 방송 표준인 ATSC 3.0*의 Data 송출 기능을 지원하여 방송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방송망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즉, 기존 영상과 음성으로만 제공되던 방송 서비스에 더해 지역 맞춤형 광고나 재난 등 비상상황에 대한 실시간 알림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SKT는 ATSC 3.0 기반 방송이 상용화된 북미와 국내 방송국을...
이번 시연은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지역에서 SKT ‘미디어 에지(Media Edge)’ 플랫폼이 적용된 ATSC 3.0 규격 전파를 활용, 싱클레어 지역방송인 WIAV-CD를 통해 주행하는 차량과 통신을 주고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시연에서는 차량 주행 중 안정적인 고화질 TV 방송과 함께 설정된 구역 도달시 지역 맞춤형 데이터 정보를 통신망을 통해 빠르게 수신하는...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량용 ATSC3.0(미국 차세대 방송 표준) 수신 시스템의 기술력을 현지에서 입증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고화질 영상과 데이터의 고속 송·수신이 가능한 ATSC3.0을 통해 자율주행 확대에 따른 차량 내 컨텐츠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2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과 볼티모어에서...
버나드 레크너상 제정 이래 첫 수상 임 연구원, ATSC 3.0 기술 개발 기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선행 연구개발 조직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가 최고 기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SRA 표준 모빌리티 혁신 랩의 임영권 연구원이 미국텔레비전규격위원회(ATSC)로부터 최고 기술상인 ‘버나드 레크너상’(Bernard J. Lechner Outstanding Contributor...
현대모비스와 함께 ATSC3.0 지상파 이동 방송 송출 시연도 진행했다. 3사는 이번 시연을 통해 상용 수준의 초저지연 고화질 이동 방송 및 차량 위치 기반 맞춤형 광고 서비스 검증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3사는 지난해 9월 ‘차세대 방송 송출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사피온과 함께 지난해 4월 미국...
테마관에는 △‘ATSC 3.0 기반 원격교육 서비스 시연’을 비롯해 △‘고밀도 위치정보(RTK) 서비스’, ‘멀티미디어 재난정보 서비스’ 등 총 15종의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관련 장비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ATSC 3.0 기반 원격교육 서비스’는 미국 공영방송국 등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기술이다. 해당 서비스는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지역에도...
지상파 UHD 방송 표준인 ATSC 3.0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연회에는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정필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성제 한국방송협회장(MBC 사장), 임병걸 KBS 부사장, 김상진 SBS CTO, 김유열 EBS 부사장...
이날 SKT는 제주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 방송사, 협력기업 등과 함께 차세대 5G-ATSC3.0 융합 방송서비스를 실증ㆍ시연했다.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s Committee) 3.0은 미국 디지털TV 방송 표준화 단체(ATSC)에서 제정한 UHD 방송 표준이다. 영상, 음성에 추가해 데이터까지...
차세대방송서비스인 ATSC 3.0 환경의 지상파 방송망으로 수업 영상을 수신한 디지캡 홈캐스터가 가정 내 와이파이를 통해 개인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으로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는 서비스다. 실시간ㆍVOD 수업 영상은 물론 질의응답을 위한 채팅 기능 등 인터랙티브 환경도 제공한다.
회사는 기존 미국 시장 거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디지캡...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캡이 미국 레스베이거스에 이어 피츠버그로 싱클레어 방송 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과 함께 ATSC 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상용 송출을 추가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세계 최초 ATSC 3.0 기반 지상파 UHD 방송솔루션 및 보호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한 이력이 있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ATSC 3.0 기반...
디지캡이 미국 지역 최초로 ATSC 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상용 송출에 나선다. 최근 미국에서 ATSC 3.0 방송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이에 따른 솔루션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7일 디지캡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ATSC 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상용 송출을 미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세계 최초 ATSC 3.0...
또 미국 ATSC3.0 차세대 방송, EU·미국 양자암호통신 등 해외 사업을 수주했다. 유럽 도이치텔레콤, 대만 타이완모바일, 미국 괌 IT&E 등 각국을 대표하는 이통사에는 5G 기술을 전수하거나 수출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5G 신사업 기회를 선점할 수 있었다”며 “올해...
이어 기존 방송보다 빠른 속도로 고화질 영상을 전송하는 UHD ATSC 3.0 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재원 확보 가능성과 방송 수신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한다.
방통위는 정책추진단을 관계 부처와 가전 업체 등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로 확대하고, 지역방송·시청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7월 내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당사의 ATSC 3.0기반 차세대 방송 송출 솔루션인 ‘디지캐스터(DigiCaster)’가 미국 시장에서 상용서비스 준비 완료되었음을 입증했다. 또 가정에서 동시에 여러 지상파 방송 채널을 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홈캐스터(Home Caster)’ 기술도 선보였다. 이번 참가는 미국 시장에서 지상파 방송사가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SK텔레콤과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그룹이 합작회사를 필두로 '미국 ATSC3.0' 방송 시장을 공략한다.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ATSC 3.0은 미국 디지털TV 방송 표준 규격으로 한국에서 2017년 상용화(UHD 방송) 됐다. 기존 방송보다 빠른 속도로 고화질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SK텔레콤과 싱클레어는 최근 합작회사 ‘캐스트닷에라(Cast.era)’를...
이번 기술은 싱클레어 방송 그룹의 방송스테이션에서 디지캡의 차세대 방송 솔루션 ’DigiCaster’를 사용해 ATSC 3.0으로 신호를 송출하고, 동사의 ‘HomeCaster’에서 수신해 이후 와이파이로 연결된 디바이스로도 신호 전송이 가능하다.
이때 와이파이로 연결된 디바이스에서 싱클레어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앱을 실행하면 OTA(지상파 방송 서비스)...
◇ ‘5G-8K TV’, ‘콜라 for 세로 TV’ 등 최신 미디어 기술 선보여= SK텔레콤은 전시 부스에서 5G MEC 기술 기반의 △5G-8K TV △콜라(Callar, Call+AR) for 세로(Sero) TV △5GX 멀티뷰 △Jump AR 아쿠아월드 △워치앤플레이 △ATSC 3.0 멀티뷰 등의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
5G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는 데이터가 발생하는 가까운 곳에 데이터센터를 설치...
이과 함께 5G 모바일에지컴퓨팅(MEC·기지국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해 데이터 전송 지연 시간을 줄이는 기술) 기반 고화질 TV, 미국 ATSC3.0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도 전시한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중심의 세상(Memory Centric World)’을 주제로 미래 일상의 모습에 변화를 가져올 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오토모티브, 사물인터넷(IoT)...
정연철 에어코드 대표는 “세계 최초인 지상파 UHD 방송 및 부가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를 기반으로 ATSC 3.0 표준 기술의 UHD 방송 솔루션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코드는 1999년 1월에 설립되어 양방향 방송의 시작을 선도했고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기술과 서비스를...
박 사장은 "5G 비즈니스 모델은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게임, AR·VR, 스마트팩토리, 5G클러스터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글로벌 파트너십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게임, 싱클레어-하만 ATSC3.0 방송 솔루션, 도이치텔레콤 테크(Tech) 협력, 컴캐스트 e스포츠 합작회사 등으로 합종연횡이 가속화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