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산업기술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기술과 산업기술진흥 유공자에 훈ㆍ포장을 수여했다.
올해 기술대상은 2014년 이후 개발을 완료해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과 제품 가운데 기술적 우수성과 성과가 뛰어나고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20개에 주어졌
현대자동차가 정의선 부회장이 3년간 진두지휘한 고성능 브랜드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N 브랜드를 통해 대중차 이미지를 벗고 본격적인 고품격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15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방향성을 공개했다. 그동안 축적된 제품 개발력에 모터스포츠
삼기오토모티브는 자회사 에코미션을 통해 아우디(Audi)와 1435억 규모의 7속 더블클러치 변속기(Double Clutch Transmission, 이하 DCT) 핵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삼기오토모티브(대표이사 김상현)가 폭스바겐(Volkswagen)과 체결한 약 550억원 규모의 7속 변속기 DCT의 핵심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