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신과 함께)'이 1300만 관객 돌파와 동시에 역대 흥행 6위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전날 10만2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294만4298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신과함께'는 14일 역대 흥행작 7위인 '7번방의 선물(관객수 1281만1206명)
영화 ‘7번방의 선물’이 3월 4일(월) 오후 7시 40분 경 누적관객 수 1175만 명을 동원, ‘태극기 휘날리며’가 최종 기록한 11,746,135명(공식통계 기준)을 넘어서며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누적관객 수 11,754,228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2일 만에 코미디 사상 첫 1000만 영화에 오른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12일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NEW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3일 오후 2시 30분, 전국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휴먼 코미디 장르 사상 최단 흥행 기록이다.
좌석점유율 또한 대한민국 흥행 1위 작품인 `도둑들`이 개봉 첫 주말 7월 29일(일)에 기록한 최고 좌석점유율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