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는 15대 5G+ 전략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제4차 범부처 민ㆍ관 합동 ‘5G+ 실무위원회’를 24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5대 5G+ 전략산업은 10대 5G+ 핵심산업(네트워크 장비, 차세대 스마트폰, 가상ㆍ증강현실(VRㆍAR) 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지능형 CCTV, (미래형)드론, (커넥티드)로봇, 5GV2X,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2019년 4월 3일) 이후 민관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5대 5G+ 핵심서비스 등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제3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실무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분야에 5G를 선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기존 10개 부처
정부가 세계최초 5G 상용화에 이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민관 합동 '5G+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8일 발표한 ‘5G+ 전략’의 범국가적 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탄생했다.
실무위원회는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