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만3000여 가구가 거주하는 '메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서울 핵심 입지에 들어선 만큼, 브랜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짓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 의지도 타오르는 양상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1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신시가지 14개 단지가...
목동 아파트 일대(436만8463㎡)의 목동 1~14단지는 현재 총 2만6629가구 규모에서 5만 3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신정동 325번지 일대에 있는 목동11단지아파트는 1988년에 입주한 1595가구 규모의 단지로 대지면적 128,668.4㎡, 최고 15층 19개 동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월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 개정고시 시행으로 이번 안전진단에서 재건축이...
향후 정비 사업을 통해 5만3000여가구 메머드급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각 단지마다 서울시 신속 통합기획, 신탁 방식 등을 통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목동 신시가지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재건축 시작 이후 값이 계속 뛸 것 같으니 집주인들이 매물을 잘 안 내놓는다"며 "호가는 2~3개월 전보다 1억 원 정도 올랐고...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교보문고, 메가박스 등도 가깝다.
한편 목동신시가지는 1985~1988년까지 양천구 목동, 신정동에 걸쳐 1~14단지 총 2만6629가구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신도시급인 5만3000여 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신시가지 일대 436만8464㎡에 최고 35층, 5만3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1980년대 건설된 14개 단지가 2만6629가구인 것을 고려하면 가구 수가 2배가량 늘어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평균 133.01%대인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허용한다.
서울시는 기존 시가지 가로와 단지 내 신설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해 보행중심의 주거단지를...
현재 100%대인 용적률(부지면적 대비 건축물 총면적 비율)은 최대 300%까지 허용, 기존 2만6629가구 규모의 목동 1∼14단지를 최고 35층, 5만3000여 가구 규모로 재건축할 수 있게 된다.
목동지구는 1980년대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됐으나, 공급 우선정책으로 인해 주변지역과 단절, 획일적 경관 형성 등에 문제가 있었다.
이를...
교토부(京都府), 효고현 등 일부 지역은 피난 지시가 내려졌으며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총 5만3000여 가구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일본은 태풍 제비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달에도 제19호 태풍 '솔릭', 제20호 태풍 '시마론'이 지나면서 강풍과 폭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일본 내 올 들어 태풍이 일본 열도를 자주 휩쓸고 가는 데에 대한 우려가 전해졌다....
공항 신도시에는 10여년 전부터 6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됐고 하늘도시에는 전체 주택건설 계획물량 5만 3000여 가구 중 1만여 가구만 완공돼 앞으로 4만여 가구가 더 들어서게 된다. 이중 1만여 가구가 일반 주택으로 다가구 내 별도 가구까지 치면 일반주택 물량은 3만~4만 가구는 족히 될 것 같다. 하늘도시에서도 원룸과 투룸 주택이 앞으로 그만큼 쏟아진다는...
이번 달에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2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에는 전국 64곳에서 5만3212가구(임대,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 달의 분양계획물량이었던 4만3770가구보다 21.6% 증가한 물량이다.
물량이 이달에 집중되는 이유는 계절적 분양성수기인데다가 8·28대책이 조금씩 효과를 발휘하면서 분양물량도 증가한...
당초 정부는 김포신도시에 5만3000 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개발 유보지는 당초보다 4만평, 그리고 녹지율을 기존 31.4%에서 30%로 감소해 총 6200가구를 확대 공급하게 됐다. 전체 공급물량 중 국민임대주택은 약 1만4천 가구에 이르고 있어 수도권 서북부 지역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신도시의 계획 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