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에서 KIA 좌완 유망주 유창식이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한화를 상대로 선발 투수로 나섰다.
올해 12경기에서 무승 3패 평균자책점 7.52로 부진을 보이다 지난 6일 4대3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KIA로 이적했다.
KIA이적후 4경기에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3.52로 안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노수광(25)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1위에 올라 화제다. 오전에 트레이드되자 마자 새 유니폼을 맞출 새도 없이 새 팀에서 경기에 출전,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기 때문이다.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에서 노수광은 기아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오전만 해도 노수광은 한화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선수 나이저 모건을 웨이버 공시했습니다. 모건은 이로써 두산 베어스 잭 루츠에 이어 올시즌 외국인선수 중 두 번째로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됐는데요. 모건은 메이저리그 경력만 7시즌에 달하고 일본 프로야구까지 경험한 바 있기 때문에 당초 큰 기대를 모았던 선수입니다. 한화로서도 아쉬움은 있겠지만 퇴출을 결정하고 다른 선수를 물색한다는 입장입
'한화 이글스' '나이저 모건' '웨이버 공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선수 나이저 모건을 웨이버 공시했다. 한화는 6일 나이저 모건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한다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나이저 모건의 웨이버 공시는 지난 4일 두산 베어스 외국인선수 잭 루츠에 이어 올시즌 외국인선수로서는 두 번째다. 나이저 모건은 올시즌 국내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트레이드'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또 하나의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는 6일 오전 4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한화에서 KIA로 유니폼을 갈아입는 선수는 유창식과 김광수(이상 투수), 노수광과 오준혁(이상 외야수) 등 4명이다. 반면 KIA에서 한화로 이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