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황효진 대표가 200억 원대의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베누 황효진 대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황효진 대표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BJ소닉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2년 '신발팜'으로 신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년 후 스베누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넓혀갔다.
황효진 대표는 사업
어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신발 브랜드 ‘스베누’ 사기 피소 사태를 방송했습니다. 황효진 스베누 대표는 아프리카TV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 워’를 중계해 인기를 얻은 후 2013년 스베누라는 운동화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오프라인 가맹점 100호를 돌파하는 등 성공한 CEO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스베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