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육군 제15보병사단과 사단 소속 장병 및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20일 강원도에 육군 제15보병사단 본청에서 육군 제15보병사단 강현우 사단장,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18일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자신의 활동명과 공식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사랑 마을', '한사랑 영아원'에 총 2억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데뷔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의...
김건희 특검법의 수사 대상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가방 수수 의혹,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주식 저가 매수 의혹 등에 이어 22대 총선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추가해 총 8가지에 달한다.
채상병 특검법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안한 ‘제삼자 특검 추천’을 담았다. 야당이 네 번째로 발의한 채상병...
사단법인 한독협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독일 독한포럼과 공동으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독일 폭스바겐 드레스덴에서 ‘제22차 한독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저명인사가 참가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다. 2002년 요하네스 라우 독일 연방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발족했다. 민간 차원에서 양국...
지난달 20일 새벽 북한군 1명이 강원도 고성 지역 군사분계선(MDL)을 넘었을 때 귀순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22사단 56여단 3대대(GOP 대대) 소속 우모 일병도 29박 30일 포상휴가를 받았다.
해당 북한군은 동해선 인근 오솔길을 따라 도보로 육군 22사단 작전지역으로 귀순했는데 우 일병은 귀순 북한군의 남하 과정을 추적, 감시해 귀순유도 작전 성공에 기여한 것으로...
의사단체와도 쭉 소통을 해왔지만, 통일된 의견이 도출이 안된다. 그렇다고 도출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 무조건 줄여라, 국민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 국가가 정부가 어떻게 해야 되겠나. 의료 현장을 가보면 비상진료체계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고, 개혁 과정을 통해서 1,2,3차 병원 간 기능적 역할 분담이 건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응급실...
박 교수는 20일 북한군 1명이 강원도 고성 지역 군사분계선을 넘어 걸어서 귀순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 측으로 따지면 22사단 쪽인데 굉장히 광범위하고 넓은 지역이라 철저한 감시가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 초부터 북한이 수천 명의 병력을 동원해서 비무장지대 전역에 수만 개 지뢰를 추가 매설하고 불모지화 작업이라는 것을 계속했다....
귀순한 북한군은 강원도 고성 동해선 인근 오솔길을 따라 도보로 육군 22사단 작전지역으로 들어섰고, 계급은 하사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당시 해당 지역 DMZ 북측에서 지뢰매설 및 불모지 작업을 진행했고, 우리 군은 작업하는 북한군이 들을 수 있도록 대북확성기를 가동 중이었다.
군 당국은 귀순한 북한군을 관계기관에 인계하는 한편, 현재 관계기관에서...
한 대변인은 "이번에 발의되는 특검법에는 수사 대상을 추가하고 수사기간 중에도 증거 수집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임성근 해병대 전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천 특검법'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특검법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22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본회에서 사단법인 정부조달마스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단체 간 상호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여성경제인의 공동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정한 여경협 회장, 유인수 마스협회 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전날 경북 경찰청이 업무상과실치사,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불송치 결정한 것 역시 거부권 결정이 서둘러 이뤄진 요인으로 꼽힌다. 이 관계자는 "경찰이 밝힌 실체적 진실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과는 많이 다르다는 게 드러났다고 본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도 조속히 마무리해 사실관계를 밝혀주길 바란다...
전날 경북 경찰청이 업무상과실치사,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불송치 결정한 것 역시 거부권 결정이 서둘러 이뤄진 요인으로 꼽힌다. 이 관계자는 "경찰이 밝힌 실체적 진실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과는 많이 다르다는 게 드러났다고 본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도 조속히 마무리해 사실관계를 밝혀주길 바란다...
또 이날 경북 경찰청이 업무상과실치사,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불송치 결정한 것과 관련해선 "수사 결과를 존중한다"면서 "경찰이 밝힌 실체적 진실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과는 많이 다르다는 게 드러났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도 조속히 마무리해 사실관계를 밝혀주길...
야권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7월 31일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채상병 사망사건과 관련,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에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는 보고를 받고 격노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을 주장하고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VIP 격노설과 관련 ‘대통령 격노를 본 적이 없고 들은 적이 없나’라고 묻자 “여름휴가 직전으로...
야권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7월 31일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채상병 사망사건과 관련,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에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는 보고를 받고 격노했다는 VIP 격노설을 주장하고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VIP 격노설과 관련 지난해 회의에서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들은 적이 없나’라고 묻자...
이에 금고 도난과 관련해 버닝썬 승리 사단이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오빠 구호인 씨는 “(다큐를 보고) 동생에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갔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우리가 살아온 과정들이 있지 않나. 옆에 조금 더 있어 줄걸, 하는 후회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옷방 화장대에 있던 것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라며 “모두 그 안에...
총 12명의 증인과 3명의 참고인이 채택됐는데,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이 포함됐다.
같은 시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야당 소속 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공영방송 지배구조 관련 방송3법(방송법...
진은 전날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진은 정장 차림에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으며, 방 의장은 하얀색 셔츠와 청바지, 사각형 모양의 검정색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방 의장은 BTS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는 '2024 페스타' 현장을 찾아 진에게...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장은 “22대 국회가 해병대원 순직 사건 국정조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수사 외압과 해병대원 순직의 책임이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과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 등을 국정조사에 세워야 한다”고 했다.
개혁신당도 이날 국회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의 면담 자리를 가졌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원내...
그러면서 윤 대통령을 향해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을 끝내 보호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윤 대통령은 사단장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조사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격노'해 보고서를 작성한 해병대 수사단장을 구속하려 했다. 너무나도 지나친 반응이었다. 윤 대통령은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일을 복잡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