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에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공시가 의무화함에 따라 아시아에서도 ESG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연히 아시아의 ESG 시장 규모도 서서히 성장하고 있다.”
코스리가 30일 개최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선 퀀트 펀드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의 도미닉 갓맨 파트너는 아시아
“동유럽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이 부진함에 따라 앞으로 상승세는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다.”
30일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선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제시 국제기구 GRI의 팀 모힌 회장은 “앞으로 지속가능경영이 성장하는 시장을 꼽으라면 한국 기업 등 아시아 기업”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유럽의회(E
![[2017 CSR 국제콘퍼런스] 아라베스크파트너스 도미닉 갓맨 파트너 “EU ‘ESG 공시 의무화’에 아시아 SRI 성장할 것”](https://img.etoday.co.kr/crop/200/125/1070627.jpg)
![[2017 CSR 국제콘퍼런스] GRI 팀 모힌 회장 “亞기업이 지속가능경영 주도…시장 회복력 강화 기대”](https://img.etoday.co.kr/crop/200/125/10706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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