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6)가 미국 루이지애나 주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기부했다. 스위프트는 16일(현지시간) AP통신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989 월드투어’ 공연을 루이지애나 주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 팬들이 따뜻하게 맞아줬다”며 “루이지애나의 많은 분이 집 밖으로 내몰렸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고 기부 동기
미국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애플뮤직 광고모델로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애플에 대한 유명 음악가들의 보이콧을 주도했던 인물이었다.
1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1분짜리 동영상에는 스위프트가 러닝머신 위를 달리며 가수 드레이크의 노래를 신나게 따라부른다. 그가 영상
세계적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애플로부터 통 큰 생일 선물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로 26번째 생일을 맞이한 스위프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생일 축하에 감사한다”며 “깜짝 선물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20일부터 크리스마스(25일)까지 애플뮤직에서 ‘1989 월드 투어 라이브’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고 애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