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인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고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만들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미래 산업엔진 포럼(운영위원회)’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미래 산업엔진 포럼은 운영위원회 아래에 사업별 포럼이 구성되며 산학연 기술전문가와 투자·조세·법률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여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5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150여명의 소재부품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하고 주력 산업 고도화와 스마트화를 추진하는데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SW) 융합형 20대 부품을 선정ㆍ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20대 부품은 2013년 이후 산업부 연구개발(R&D) 예산이 투입돼 개발이 진행 중인 과제 가운데 △자율주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이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추진 시스템에 공동연구 개발기금 1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무인항공기 공동개발에 합의하는 등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국제기술협력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와 이스라엘 경제부는 최근 한국카본과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이 추진하
정부가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지방정부와의 경제통상협력을 강화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웨이홍 중국 쓰촨성 성장과 21일 쓰촨성 성도에서 산업부-쓰촨성 간 ‘경제통상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장관급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중국 지방정부와 협력 채널을 만든 것은 2010년 광동성, 2012년
정부가 내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500억원 들여 웨어러블(착용형) 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임베디드 SW & 웨어러블 컨퍼런스’를 열고 임베디드(내장형) 소프트웨어(SW)와 웨어러블 기기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로 선정된 ’웨어러블 기술개
정부가 미래 유망산업으로 꼽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활성화에 팔을 걷어부친다. 내년부터 핵심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고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총 2955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자율주행차는 레이더, 카메라 등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 같은 자동항법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산
정부가 첨단소재 가공시스템, 가상훈련시스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스마트 바이오 생산시스템 등의 기술개발에 940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 중 이들 4개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대해 올해 135억원을 시작으로 7년간 총 940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중국 광저우(廣州) 샹그릴라 호텔에서 후춘화(胡春華) 광둥성(廣東省) 서기를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과 '제5회 한·광둥성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한국 중앙정부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구성된 최초의 장관급 경제협력 협의체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전자부품연구원과 로봇산업협회 등은 중국 각 분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미래 먹거리인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이를 위해 관련 예산 4495억원을 확보해 기술개발 및 산업생태계 조성에 각각 2548억원, 194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또 산업부는 중장기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고속-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자율주행 자동차 등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그간 구축된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통해 중소, 중견기업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산업부 또한 기업의 활력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윤 장관은 우리 산업의 기초 체질을 개선하고 안전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이스라엘 경제부와 무인항공기 분야 기술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된 의향서에서는 무인항공기를 비롯한 5개 분야를 선정해 앞으로 두 나라가 긴밀히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양국 산업연구개발 자금 규모(현 각 200만 달러)증액 등 산업연구개발기금사업을 앞으로 확대․개편하기로 합의했다.
정부간 의향서 체결과 더불어
정부와 연구기관, 그리고 중소 SW기업이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나 무인항공기(드론) 등에 장착되는 임베디드 SW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향후 6년간 자동차, 항공 등 7대 핵심 분야에서 ‘100대 임베디드 SW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며 금년에 총 22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해 11개 과제를 개발한다고
미래 융합 신산업의 하나인 가상훈련시스템산업을 위한 가상훈련시스템산업포럼 발대식 및 창립기념 세미나가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
가상훈련시스템산업이란 제조, 국방, 의료, 재난 현장 등과 유사한 가상환경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실제와 같은 몰입감으로 실제 훈련보다 더 안전하고 저렴한 교육·훈련을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최첨단 ICT
정부가 올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 3조2499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주요 R&D 정책을 총괄하는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통해 올해 R&D 예산을 작년보다 3.3% 증액하기로 확정했다.
입는 스마트 기기, 국민 안전·건강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등 13대 산업엔진 사업을 뒷받침하는 선도형 핵심 기술개발 등에 4728억원
정부는 중소수출기업 10만개와 글로벌 전문기업 400개를 적극 양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기업에 더 큰 시장, 국민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목표로 4대 분야·10대 전략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이중 우선과제로 수출투자를 통한 내수의 선순환 구조 확대를 위해 내
정부는 2017년까지 고교·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 CEO’ 1만명과 히든챔피언 후보군 1000개를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최근 이산가족 상봉으로 남북한 화해분위기가 싹트면서 농림축산분야 남북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은 24일 오전 올해 마지막 업무보고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