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스)이 일본에서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14일 일본 돗토리현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그는 1이닝을 1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9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6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 이후 약 8일 만의 세이브였다.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의 호투에 일본 언론들도 연일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돗토리현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동점이던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 등판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연장 10회 2사 만루 위기를 잘 막은 오승환은 11회말 1사 후 대타 다나카 코스케에게 3루타를 허용해 연속 타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소속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1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돗토리현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동점이던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 등판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연장 10회 2사 만루 위기를 잘 막은 오승환은 11회말 1사 후 대타 다나카 코스케에게 3루타
오승환, 12경기 연속 무실점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12경기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돗토리현의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서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1회말까지 1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