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혐의인 20대 B 씨에겐 징역 9년, 10대 C 씨, D 씨에겐 각각 징역 11년과 10년 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6월 9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E 씨를 수십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이들은 E 씨를 살해하기 전 협박하고 물에 처박아 고문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올라온 '휠 고의 파손 영상...
◇'11년 친구' 살해 30대, 징역 18년…"사회적 격리 통한 참회 불가피해"
11년 지기 친구 사이였던 현직 경찰관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 30대 남성 A 씨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18년,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 부장판사는 "장기간의 사회적 격리를 통해 참회하고 속죄하도록 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
‘메카닉’은 암살 기술이 탁월해 메카닉(살인기계)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일급 킬러 아서 비솝(제이슨 스태덤)의 친구 해리(도널드 서덜랜드)가 살해되면서 극은 전개된다.
해리의 아들 스티븐(벤 포스터)은 아서 비솝을 찾아가 아버지의 복수를 갚기 위해 살인 기술을 전수해달라고 요청한다. 둘은 파트너가 돼 킬러 생활을 계속하는 도중 서로가 원수 관계임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