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달해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식습관 유도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품질 개선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다.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식의 품질을 개선하고...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학식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층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식사비 일부를 보전하고 학교가 예산을 지원해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농식품부는 지원 단가를 지난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다. 또 전국 16개 시·도에서도 38억 원...
5000원 학식에서 정부 지원은 달랑 1000원.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3000원은 대학이 부담해야 한다. 서울시에서 1인당 1000원을 추가 지원한다 해도 대학이 가장 큰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2009년 이후 등록금이 동결되어 극심한 재정난에 허덕이는 사립대학들이 선뜻 ‘천원의 아침식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고작 1000원으로...
김 대표가 말한 지 하루 뒤 국무총리실은 ‘1000원 학식’ 사업을 연 69만 명분에서 150만 명분으로 2배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 정책위는 6개 정책조정위원회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참여 정책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술 더 떠 ‘취업 후 학자금 상환법’(학자금 이자 면제법) 처리도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현 “총학생회와 만날 수 있는 상시적 채널 필요”박대출 “‘청년참여 정책위’ 구축하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1000원 학식’ 현장을 찾아 MZ세대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김 대표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범위를 늘리고, 당과 대학교 총학생회가 소통해 정책 입안에 참여하는 공식 채널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희대학교...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200명이며 관람료는 일반관람(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과 동일하다.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장애인 각 50명에 한해 적용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 야간 특별관람 시에는 질서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