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는 제주도에서 '다시, 언론의 자유와 책임 그리고 언론학'을 주제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홍원식 조직위원장(동덕여대 ARETE 교양대학 교수)은 "우리 땅에 언론학이 처음 소개된 지 대략 100년의 세월이 지났다. 이번 학회 주제는 이 기간을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 '언론학...
박종민 한국언론학회 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은 “레트로 언론문화를 새롭게 알리는 이번 한국언론학회 ‘호외’ 발간은 모바일 플랫폼 시대에 ‘언론의 역사적 의미와 뉴스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획”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언론학회는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언론학100년’을 주제로 올해 두 차례 정기...
박 회장은 "봄철과 가을철 정기학술대회를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 성찰과 전망의 경주제전(慶州祭典), 통섭과 융합의 공주향연(公州饗宴)'의 쌍둥이 학술대회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8000명의 전 세계 미디어학자들이 호주 골드코스트에 모여 6월 20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국제언론학회(International Communication Association)...
27일 한국언론학회는 5월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을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언론학회의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연구 역사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취지를 담았다.
학회가 선보인 행사 포스터는 봄 개나리색과 가을 단감색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봄 대회는 신라 천 년의 고도...
50대 한국언론학회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6대 최정호 회장과 15명의 전·현·차기 회장이 참석한 전언론회장단 오찬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찬회에 참석한 한국언론학회장단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에 대한 성찰과 전망은 물론 5월 10일 경주에서 개최될 봄철 정기학술대회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언론학회는 한국의 언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