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의 발견
'0의 발견'이란 게시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0의 발견'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게시글에 따르면 0은 처음엔 숫자로 사용된 것이 아닌, 빈 자리를 나타내는 기호로 사용됐다.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 쓰인 셈.
전문가들은 고대 바빌로니아 점토판에 새겨진 문자 중 0과 흡사한 기호를
0의 발견
있어봐야 아무 쓸모 없는 숫자 '0'. '0의 발견'은 어떻게 유래된 것일까.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최근 지식백과를 통해 '0의 발견' 유래를 소개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숫자 '0'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부터 사용됐다. 당시 쓰던 점토판에 새겨진 쐐기 문자에 '0'에 해당하는 기호가 있었던 것. 비게 되는 자리에 이 기호를 썼다고 전해진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