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테니스 헤리티지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F&F의 패션 역량을 접목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새롭게 진화한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1966년 이탈리아 테니스 챔피언 ‘세르지오 타키니’가 본인의 이름을 따서 론칭한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이다. 테니스에 패션을 입힌 최초의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결혼?
가르시아는 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우리에게 엄청난 뉴스가 생겼다”며 “바로 우리가 올해 결혼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썼다.
가르시아와 결혼한 이는 앤절라 애킨스로 미국 골프채널에서 리포터로 일하다가 가르시아를 만난
올림픽에 20년 만에 출전하는 스위스 여자 테니스 전설 마르티나 힝기스(35)가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 러시아에 맞섰지만 은메달에 그쳤다. 도핑으로 인한 자격정지, 은퇴 번복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힝기스는 이번 올림픽에 복식 전문 선수로 나섰다.
우리시간으로 15일 새벽 1시 테니스 여자복식 결승전 러시아와 스위스의 대결에서 스위스 대표로 마르티나 힝
스위스 ‘테니스 여제’ 마르티나 힝기스가 20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한다.
AFP통신은 5일 힝기스가 “마치 주니어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기회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힝기스는 혼합복식에서는 테니스스타 로저 페더러와, 복식조에서는 벨린다 벤치치와 함께 호흡을 맞추려고 했지만 페더러가 부상을 당하고 벤치치가 출전하지
남녀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와 세리나 윌리엄스가 ‘2015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국제테니스연맹(ITF)는 23일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각각 3관왕을 달성한 조코비치와 윌리엄스를 2015년 ITF 월드챔피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 웜블던, US오픈에서 우승했고, 윌리엄스는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웜블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머리를 3-1(7-6 6-7 6-3 6-0)로 꺾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008년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단식 세계랭킹 8위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스위스)가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물리치고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로저 페더러로 잘 알려진 스위스 테니스에 또 하나의 강자가 등장한 것이다.
바브링카는 26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맬번에서 열린 나달과의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1(6-3 6-2 3-6 6-3)